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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가즈나이트R - 이야기가 전해지는 한.
http://www.withstories.com/270/-독후감-가즈나이트R---이야기가-전해지는-한-
독후감] 가즈나이트R - 이야기가 전해지는 한. 가즈나이트 R]을 방금 다 봤다. 예비군 가니까 시간을 좀 헛되이 써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파일을 받아서 읽기 시작한 게 지난 금요일. 중간에 하루를 안 봤으니 하루에 근 4권 넘게 읽어나간 셈이다. 요 며칠 간 다른 거 안하고 글만 쳐다 봤다. 쏠릴정도로 쳐다봐서 당분간은 책 읽기 싫어질지도. 이게 진짜 그들의 이야기다' 라는 감각을 독자에게 주는 것. 가즈나이트 R을 읽기 전에 내가 기대했던 것은 이렇듯 작가에 의해 창조된, 내가 기억하는 캐릭터들의 '진짜' 활약상이었다. 가즈나이트R 절반까지만 해도 이 기대가 충족되었다. 그러나 절반이 넘어가고, 작가가 이 작품을 통해 다루고자 하는 세계의 넓이를 가늠하기 시작하며 허탈했다. 그래도 잊고 살았던 이야기를 읽으며 현실을 잊는 것도 가끔은 괜찮은 것 같다. 미세한 조각들이 반가워 되짚어가면서 읽었다. 언젠가는 다른 이야기를 또 읽을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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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와 금융에 대해서...
http://www.withstories.com/271/화폐와-금융에-대해서-
화폐의 기능 - 계산단위, 교환의 매개체, 가치저장 수단 금융의 기능 - 지급결제, 자금중개, 위험관리, 정보관리. 금융시장에서 자금이 이동한다는 것는 유통되는 화폐, 즉 통화가 거래 당사자간에 이전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통화는 중앙은행에 의해서 발행된 현금 뿐만 아니라 예금, 채권, 주식 등 금융기관을 통해서 발행되거나 유통되는 금융상품도 포괄한다. 금융상품은 자금이 이동하는 반대 급부로 채권자의 대차대조표 차변에 금융자산으로, 채무자의 대변에 금융부채 혹은 자본으로 기록된다. 오늘날 금융시장에서 자금이 이동한다는 것은 물리적인 현금이 거래 당사자간의 금고로 이동하는 것 보다는 거래 당사자 각자의 대차대조표 상태가 바뀐다는 것에 가깝다. 주소 : http:/ www.withstories.com/user:128/271/화폐와-금융에-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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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의 SNS 평가는 정당한가
http://www.withstories.com/276/조직의-SNS-평가는-정당한가
조직의 SNS 평가는 정당한가. SNS는 사적, 주관의 영역이다. 이 두 초석 위에 개인의 SNS가 세워진다. 요리를 올려 ‘먹스타그램’을 할 건지, 셀카를 주로 게시할 건지, 정치 성향을 나타낼 건지, 아니면 점잖은 사회 관계망으로 활용할 지는 개인의 선택이다. SNS 평가는 사상의 평가. 최근 언론사 뿐 아니라 기업,협회 등 여러 조직에서 직원의 SNS 활동과 관련한 성과를 인사고과에 반영하려 하고 있다. 이에 대한 조직원의 반응은 회사의 업종 특성에 따라 차이를 보인다. 소셜 네트워킹이 필요한 IT 부문에서는 별다른 저항이 없지만 일부 기업에서는 직원들의 불만이 크다. ‘내 SNS를 차장, 부장, 임원이 살펴보면서 왜 점수를 매기냐’는 문제제기다. SNS를 회사의 인사고과에 반영하는 것은 개인의 사상을 평가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지나친 생각이라 여길 수도 있으나 SNS의 표층에는 주관이란 내층이 존재하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스브스 뉴스의 영상 중 일부. 박근혜 대통령을 비판하는 것과 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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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2] 지난주 주목할 만한 국내 인터렉티브 보도 사례
http://www.withstories.com/@dangun76/266/-1506-2-지난주-주목할-만한-국내-인터렉티브-보도-사례
Media, Journalism and Technology. Mediagotosa 위드스토리즈 분점입니다. 오마이뉴스 미디어고토사 주소는 http:/ blog.ohmynews.com/dangun76. 입니다 미디어고토사 본점은 오마이뉴스입니다. 1506-2] 지난주 주목할 만한 국내 인터렉티브 보도 사례. Media, Journalism and Technology. 수집 기간 : 2015년 6월 7일 13일(7일) / 수집방법 : 개인 페이스북 뉴스피드 확인. 1 서울시 : '메르스' 시각화. 2 시사인 : 최저 임금으로 한 달 살기. 3 한겨레 : '메르스 퀴즈' 메르스와 유사한 바이러스로 촉발된 전염병은? 4 미디어다음 : 메르스 환자 발생, 경유 병원 지도. 메르스로 인해 GIS 데이터를 활용한 맵 시각화 시도 활발. 스토리의 게임화를 시도한 시사인의 보도가 눈길. 주요 공적 의제 발생 때마다 포털과 지자체가 저널리즘 행위에 적극 동참. Media, Journalism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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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델 월러치 등의 '왜 로봇의 도덕인가' 읽고
http://www.withstories.com/@dangun76/269/웬델-월러치-등의-왜-로봇의-도덕인가-읽고
Media, Journalism and Technology. Mediagotosa 위드스토리즈 분점입니다. 오마이뉴스 미디어고토사 주소는 http:/ blog.ohmynews.com/dangun76. 입니다 미디어고토사 본점은 오마이뉴스입니다. 웬델 월러치 등의 '왜 로봇의 도덕인가' 읽고. Media, Journalism and Technology. 주소 : http:/ www.withstories.com/user:10/269. 김기란 '논문의 힘'을 읽고 논문의 목적을 생각하다. Media, Journalism and Technology. 켄타로 토야마의 '기술중독사회'를 읽고. Media, Journalism and Technology.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이론 입문. Media, Journalism and Technology. 전환의 키워드, 회복력' 1,2장 읽고. Media, Journalism and Technology. 월러스틴의 이행의 시대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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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와 삶이 있는 블로그입니다. 미디어, 재벌, 산업변동, 반전, 첨단과학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페북은 https:/ www.facebook.com/freshphase. 조직의 SNS 평가는 정당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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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실그림 워크숍 신청 안내
http://www.withstories.com/@hanadaaa/274/7월-실그림-워크숍-신청-안내
직물을 기반으로 만들고 그립니다. 단순하고 오래 쓸 수 있는 물건을 만듭니다. Http:/ fb.com/yangsoon.net. 7월 실그림 워크숍 신청 안내. 자수를 주로 하면서 아주 기초적인 손바느질을 배우실 수 있는 과정입니다. 자수 스킬을 향상시키기 위한 연마라기 보다는, 자수로 나의 하루 하루를 기록하는 여정이 될거에요. 4회의 워크숍 중 이틀은 같은 도안으로 함께 기초 자수기법을 배우고, 이틀은 자기의 자수작품이 들어간 물건을 만듭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몇가지 달라진 것이 있어요. 일단, 일정에 관한 내용입니다. 7월 말에 일본에서 열리는 핸드메이드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관계로 마지막회는 8월 첫 주에 진행하게 될것 같아요. 대신 8월에는 워크숍을 열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동안은 가게겸 작업실인 꿀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는데요, 넓지 않아서 세 분 이상 워크숍을 진행하기가 어려웠어요. 7월부터는 꿀 바로 옆에 새로 생긴 브런치 카페 Kind Plate에서 진행합니다. Sewing Rec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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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제안] 오피셜 댓글, 어떤 결과 가져올까요?
http://www.withstories.com/@dangun76/275/-토론-제안-오피셜-댓글-어떤-결과-가져올까요-
Media, Journalism and Technology. Mediagotosa 위드스토리즈 분점입니다. 오마이뉴스 미디어고토사 주소는 http:/ blog.ohmynews.com/dangun76. 입니다 미디어고토사 본점은 오마이뉴스입니다. 토론 제안] 오피셜 댓글, 어떤 결과 가져올까요? Media, Journalism and Technology. 토론 제안] 다음카카오의 오피셜 댓글 기능, 관심 가지고 계시겠죠? 벗님들과 의견을 나눠보고 싶습니다. 짧게라도 코멘트를 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먼저 제 생각부터 전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성격의 정의 및 규정. 오피셜 댓글인지 정식 반론문인지 정확히 정의할 필요가 있을 듯합니다. 아직까지 구현 결과물이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섣불리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단정적인 주장을 하는 것 또한 섣부르다는 생각입니다. 일단 몇몇 기사에 서술된 내용을 살펴보며 제 생각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오피셜 댓글'은 '댓글'이 아니라 '반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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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렴치한 희망, 오만한 노력
http://www.withstories.com/277/파렴치한-희망-오만한-노력
파렴치한 희망, 오만한 노력. 여러분 사람 목숨은 생각보다 질깁니다. 죽을 걱정은 하지 말고 공부 한 번 해봐요.". 3학년 주임 이영철 선생님께서 학년 첫 조회 시간에 고 3만 남겨놓고 이런 말씀을 하셨다. 친구들은 다들 피식 웃었지만 내게 딱 필요한 말이라고 생각되었다. 나는 공부하는 기계다. 1년만 죽었다고 생각하자.'. 그때부터 공부 외에는 대부분 포기했다. 말수도 줄이고 졸릴까 봐 밥도 줄였다. 유일한 오락이자 스트레스 해소법은 잠을 자는 것이라 생각했지만 그 마저 줄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야자 뒤에 집에서 좀 더 공부를 하려 했지만 늘 집에만 오면 잠들곤 했다. 궁리 끝에 동생에게 의자에 앉은 나를 로프로 꽁꽁 묶어 달라고 했다. 그렇게 하면 안 좋 것 같았지만 결국 로프에 묶인 채 잠들곤 했다. 공부의 신 p.160. 그럴 거면 차라리 집에 가서 놀아! 라도 비아냥을 날리는 식이었다. 공부의 신 p.184. 전혀 다른 세상의 이야기를 접할 때 오는 재미. 그럼 소위 명문대 학생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