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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Ricky's World: 동부 버지니아를 가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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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Ricky's World. 1 415 297 8825. 2010년 1월 4일 월요일. 동부 버지니아를 가다 #1. 연말 겸 겸사겸사해서 미동부에 있는 버지니아주 리치몬드를 단행했다. 좀 가는게 힘들고 버겁지만 연말에 혼자 있는것보단 나을것 같다. 지난주에 미리 http:/ www.travelocity.com/ 에서 예약해둔 티켓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 샌프란시스코 - 샬롯 - 리치몬드 2009년 12월31일 새벽 06:00 출발 총 6시간 소요 US AirWay. 리치몬드 - 워싱턴 - 샌프란시스코 2010년 1월 3일 저녁 20:18 출발 총 8시간 소요 United Airline. 가격은 세금포함 거의 $700. 좀 비싸지만 연말이라 봐준다. Domestic 항공사를 이용하면 훨씬 저렴하지만 오고가는 시간대가. 너무 많지 않아 그냥 클릭.그리고 저 두 항공사는 모두 스타얼라이언스 제휴항공사. 그러므로 마일리지 적립, 왕복이면 7천점 정도 쌓인다. 6시가 다 되었는데도 아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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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Ricky's World: AT&T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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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Ricky's World. 1 415 297 8825. 2010년 1월 24일 일요일. 일전에 한번 가본적은 있지만 구장 둘레만 구경했을 뿐. 구장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작은 입구가 하나 있는데 거의 경비원이 하나 있다. 그 경비원 앞에는 명부를 적는게 있는데 여기다 대충 이름과 나이를 적으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대략 $12불을 내면 선수 락커룸까지 들어가볼 수 있다. 뭐. 돈들여 가면 들어갈 필요는 못느낌. 역시 멋지다. 3장으로 만들어봤다. 근데 생각보다 규모가 작았다. 실제 게임이 시작되면 구장이 변신하나.ㅎㅎ. 군데군데 공사중인게 보인다. 4월부터 야구시즌이니 그때쯤 다시 와봐야 겠다. 박찬호가 필라델피아를 떠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온다면 아마 나는 홈경기는 항상 갈거 같다. 찬호팍 저지를 입고 타올을 흔들거나 손가락 모양의 응원도구를 들고 열광할 수도.ㅋㅋ. 사실 찬호팍이 양키스로 갔으면 하는 바램도 있지만 나를 위해 샌프란으로 이적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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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Ricky's World: 동부 버지니아를 가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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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Ricky's World. 1 415 297 8825. 2010년 1월 4일 월요일. 동부 버지니아를 가다 #2. 복층구조이며, 1층전체를 응접실 과 키친으로 쓰고 화장실 1개가 있으며,. 2층에는 방이 5개, 화장실이 2개다. 차고는 그냥 창고로 쓰고 있습니다. 뒷뜰은 넓직히 있고 차량은 2대를 보유중이다. 집 매매가는 한국돈으로 대략 3억이 조금 안됩니다. 겁나 싸지요. 이런식으로 단독 별채형 단지 형태다. 홈씨어터를 아무리 빵빵하게 틀어도 옆집에서 뭐라 할사람이 없다. (크으으으 좋다). 이모부가 블루레이로 타이틀을 많이 보유하고 있어서 화질 좋고 빵빵한 사운드로 영화 많이 봤다. 이모네집은 두 이모가 같이 산다. 잠깐 패밀리 구성도를 소개하겠습니다. 큰이모(이모1) - 큰외삼촌 - 작은외삼촌 - 울엄니 - 이모2 - 이모3 - 이모4. 여기서 이모2 이모 4 가 같이 살고 있습니다. 모두 8명이 같이 사는것이죠. (앤써니와 앤드류는 제외). 이 집안들의 호칭은 이모부와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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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Ricky's World: 내가 정품을 사다니...미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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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Ricky's World. 1 415 297 8825. 2009년 12월 28일 월요일. 내가 정품을 사다니.미쳤군. 서울만큼은 아니지만 샌프란도 오들오들 할정도로 춥다. 외투라곤 얇은 니트와 후드 하나 뿐인데. 지난날쯤 자는데 너무 춥고 발도 시려서 결국 전기장판을 사버렸다. 그때는 이걸 꼭 사야하나 싶었는데. 지금은 아침이 개운하다.등판이 따숩다.ㅋㅋ. 근데 외출할때가 문제였다. 내년봄까지 버티느냐 아님 외투를 사느냐. 만만치 않은 가격때문에 망설이다가.혼자서 중얼거린다."아씨.그래도 연말인데.하나쯤 사자 ". 라고 마음속으로 외치고 뭘 살지 고민해본다. 주말에 미국동부에 사시는 이모한테 연말안부겸해서 전화를 했다. 그냥 인사만 하고 끊을라 했는데. 나도 모르게 울컥해버렸다. 그래 서, 버지니아 리치먼드를 가는 티켓을 질러버렸다. 아씨거기는 눈도 많이 오고 춥고, , 결항도 잘되는데. 울 이모는 내가 8살쯤 이민 가셔서 울엄니랑 거의 30년 가까이 떨어져 지내서 살았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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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Ricky's World: 우리회사 직원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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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Ricky's World. 1 415 297 8825. 2009년 12월 18일 금요일. 오늘은 무슨 Holiday Party 날. 딱히 이유는 없다. 공휴일이 많으니 그냥 노는날. 회사에서 전체 메일로 날라온 내용을 보니 오늘은 오후 2시까지만 일을하고. 오락실가서 뿅뿅 하자는 거다. 이미 경험한 한국직원들은 재미없을거 하지만. 나는 그냥 카메라 들고 슬쩍 따라가본다. 오락실은 뭐.한국하고 비슷한 느낌. 실제 코인을 쓰는게 아니라 현금을 별도 게임토큰으로 바꿔야 한다. 입구에서 크리스와 다니엘라가 울 직원들에게 무료로 토큰을 나눠준다. 다 쓰면 또 오란다.오호.좋네. 나는 게임을 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사진기를 들이대본다. 맷 달링 : 자바 개발자. 특징 : 키 190대, 간지죽임, 그러나 맘에 안듬. 맷 압솔 (맞나.) : 그냥 웹 개발자. 특징 : 나하고 전혀 안친함, 말해본적 없음. 브라이언 웬켈의 꼬봉. 마코토 이나다 : 개발팀 매니저. 조셉 김 : 게임PM. 특징 :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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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Ricky's World: Coit T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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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Ricky's World. 1 415 297 8825. 2010년 2월 3일 수요일. Coit Tower (코잇 타워). 요즘 한국은 엄청 춥다고 한다. 그러나 샌프란은 비만 주룩주룩 내려 쌀쌀하기만 하다. 드디여 날씨가 좋은 날이 나왔다. 멀진 않지만 사람이 제법 있는 피어 39 근처에 있는 코잇타워로 가본다. 항상 사람이 미어터지는 케이블카.샌프란의 명물이다. 편도 $5 .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옆에 매달려서 몇장 찍어본다. 이대로 피어 39 까지 가는거다. 역시 샌프란은 고바위가 많아 높은곳에 올라갈 수록 좋은 전망을 볼수 있다. 피어 39 에서 가장 유명한 베이커리.보딘. 벼루고 벼르던 크램차우더를 시식해본다. 빵 안쪽을 퍼내고 스프로 채운 음식. 어떤 사람은 빵이 맛있다고 하는데.나는 그닥. 그러나 스프는 먹을만 했다. 생긴건 저렇지만 속은 깊지 않다. 몇숟갈 뜨면 없다.ㅋㅋ. 피어 39 에서 코잇타워 까지 가는 버스를 타고 다시 출발. 뭐 그래도 나쁘진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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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미소녀 생활블로그: (공연) 톡식 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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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11일 토요일. 환경오염으로 찌든 한반도의 전 그린(Green)화를 선언하며. 루저들 에게는 꿈과 희망, 커플에게는 진정한 사랑의 표본이 되어 줄. 초특급 울트라 수퍼휴먼 파우어를 지닌 톡시(Toxie)의. 요절복통 기상천외 뉴저지 살리기와 아름다운 장님여인과의 러브스토리, 뮤지컬. 기본으로 토니상 하나씩은 갖고 있는 브로드웨이 천재 크리에이티브들이 만들어낸 빅 히트작으로. 2009년 한해 브로드웨이를 뒤흔들어 놓았던 엄청난 작품이지요. 뮤지컬 ‘아이러브유’, ‘올슉업’의 작가 브로드웨이 히트제조기 조 디피에트로(Joe Dipietro), 세계적인 록 밴드 본 조비의 키보디스트 데이비드 브라이언(David Bryan) (참고로 이 둘은 2010년 뮤지컬 ‘멤피스’(Memphis)로 토니상 4개 부문을 휩쓸었다지요! 그리고 이미 뮤지컬 ‘유린타운’으로 토니상을 수상한 브로드웨이 단골 연출가 존 랜도(John Rando)까지! 그래서 각종 어워즈에서 이리도 바빴나 봅니다. 최근 문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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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미소녀 생활블로그: 아오 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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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16일 월요일. 한강 르네상스 인천까지 유람선한다고 여의도 다리 기둥 사이 벌리더니 내 참 ㅡ,.ㅡ. 광화문 중앙분리대 이런건 니 사비로 해 이시킈야! 4대강에 도대체 얼마나 쏟아붓길래 돈이 없는거임? 누구 주머니에 돈이 그렇게 들어가길래 앙? 밑빠진 독이라도 이쯤이면 채웠겠다! 북한이랑 통일하면 안된다는 아해를 장관으로 들여놓고 무슨 통일= = 아, 일본이랑 할거냐? 안된다 그러면 무슨 이유를 대서라도 걷겠다는거잖슴? 4대강만 포기해도 국민 3대가 먹고놀아도 될 판 아님? 니들이 흥청망청 쓰고나서 없는 돈이자나! 2010년 8월 18일 오전 10:08. 지 돈 기부했으니 그거 회수하는걸지도. 2010년 8월 18일 오후 5:46. 49 - 2010/08/18 10:08.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밀린 음식 사진들 1탄 된장찌개. 솔트 ( Salt, 2010 ). 인셉션 ( inception, 2010 ) 스포.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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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미소녀 생활블로그: 악마를 보았다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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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16일 월요일. 얜 사진 찾기도 좀 귀찮; ;). 언니들이 가학의 대상으로만 나와서. 좀 별루. 쏘우같은 잔인한건 보겠는데 이런건 못보겠다. 초반에 너무 놀래서 좀 안좋은 장면이겠다 싶으면 눈을 감아버렸더니 한 반은 감고 있었던 기분이.ㅋ. 중간중간 유머코드도 굳이고 최민식 아저씨 연기도 굳굳굳이라 굳이 잔인한 장면이 없어도 될 영화라고 생각함! 아 이젠 좀 상큼하고 풋풋하고 밝고 명랑한 영화를 보고싶다! 라벨: 나 이거 봤다능. 2010년 8월 18일 오전 10:09. 최민식때문에 보고 싶은데 말이지.흠. 우선 아저씨 부터 봐야겠다. 2010년 8월 26일 오후 6:26. 49 - 2010/08/18 10:09. 2010년 12월 24일 오전 10:00.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밀린 음식 사진들 1탄 된장찌개. 솔트 ( Salt, 2010 ). 인셉션 ( inception, 2010 ) 스포.있으려나? 깔끔 템플릿. Powered by Blog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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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11일 수요일. 밀린 음식 사진들 1탄 된장찌개. 요리도 하다보니 조금씩 늘고 맛도 있어진다 ㅎㅎ. 예전엔 잘 차려놓고 먹어야 한다는 부담감때문에 - 엄마가 워낙에 잘해준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블로그나 커뮤티니에서 간단하고 가볍게 요리해 먹는 사람들을 접하다보니 부담감도 줄고. 간단히 해 먹는게 꽤 괜찮은 일이라는걸 느꼈다. (헛헛). 끓어넘쳐서 뚝배기가 좀 지저분;. 된장찌개는 거의 안먹고 살다 1년 전 부터인가 갑자기 미친듯이 먹기 시작했다. 아빠가 끓인 된장찌개가 너무 맛있어서 레시피까지 데려왔으나 영 그 맛이 나질 않는다. ㅋㅋ. 집에 있는 채소 아무거나(양파, 호박, 무, 양배추, 고추등 정말 암거나) 말린표고 다시마 멸치,새우,버섯 간 것 마늘 약간 된장을 다 넣고 물 붓고 끓이면 끝! 밥 한공기 뚝딱임 캬캬캬. 럭셔리버전 쇠고기 두부 콩나물 투하 ㅋㅋㅋㅋ. 지난 봄까지 엄청 먹어댄 청포도. 넘흐넘흐 맛있다 ㅠㅠ. 2010년 8월 11일 오후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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