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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 "exception.h"파나소닉 루믹스 DMC-CM1 간단 사용기. 작년부터 침만 흘리던 카메라를 드디어 사서 쓰고 있습니다. 2015년 기준 폰 관점에서 보면 약간 아쉽습니다. AP가 스냅 801에 OS가 킷캣이라 일단 시기상으로도 좀 떨어지고,. 예전에 쓰던 요타폰2나 지프로2 같은 것보다는 아래입니다. 좀 작은 감이 있습니다. 물론 예전에 쓰던 6.4인치, 7인치 폰들하고 대비되어 더 그런 감도 있습니다만. - -. 다만 카메라 관점에서 보면 여러 가지로 장점도 많고 만족도도 높습니다. 뭘 찍고 싶을 때 바로 꺼내서 카메라 스위치 돌리면 바로 찍을 수 있고. 찍은 사진을 단순히 더 블클릭하고 드래그하면 여기저기 공유도 가능하고. 1인치 렌즈는 사진사의 저질 실력도 어느 정도 커버해주는 기분이 드네요. 만족도가 매우 높은 기기이고, 꽤 오래 쓰게 될 것 같습니다. 박스입니다 수수한 종이 포장입니다. 박스를 열면 이렇게 기계가 싸여져 있습니다. 기계 밑에는 이렇게 설명서가 있고. (안 뜯어봄). 이 때 셔터 버튼을 누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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