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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꿈펭 '반짝하는순간' 카테고리의 글 목록
http://www.soluv.me/category/반짝하는순간
S E E S O (29). 꽃 #PrayforSouthKorea 할 수 있는 게 고작 이것 뿐이라서 미안해. 2014년 2월 28일 금요일 아이폰 사진. Taxi 막방 사전녹화를 보러 지방수니는 새벽부터 출발 그리운 이를 만나러 가는 길, 굿모닝 :) 우리는 달려간다 이상한 나라로 시야가 막히니 왠지 숨도 가빠지는 거 같아 텁텁하고 더웠던 몇 시간을 지나 잠시 새벽공기를 마시니 숨이 트이는 기분. 오늘 하루를 향해 다시 달려볼까! 지인들 기다리다 바닥에 철푸덕, 지나가는 사람들이 애잔한 눈빛으로 날 바라봤어. 공감과 애정은 언제나 환영 . 쌉싸름하고 짙은, 초록의 맛.왠지 다정하게 느껴져 기분이 좋아졌다.at 오설록 홍대점 오월의미르. 금세 터질 것 같아 오래묵은 너와 작별을. 오월의미르. 나는 아직 내 인생의 밑그림도 채 그리지 못했고.내가 무얼 그리려는지 조차도 모르겠지만그저 캔버스를 바라보기만 해서는아무 것도 완성할 수 없겠지. 오월의미르. 곱게 핀 너는, 참으로 곱다. 같은 공간 다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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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꿈펭 나고의 아기고양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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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E E S O (29). 부즈펌 서평 이벤트로 받은 '나고의 아기고양이들'. 책을 받은 시기에 시력교정수술을 하게 되어서 서평이 너무 늦어버렸어요. 잠시 책을 들여다 볼까요? 13;
나고에 사는 고양이들. 고양이들이 이렇게 거리를 마음껏 돌아다닐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런 우표가 있다면 정말 귀여울 것 같아요. 궁금했던 모브의 비포&애프터를 공개합니다! 귀여운 모브의 어린 시절. 다 자란 모브는 푸짐하군요! 저런 배는 만져주고 싶어지죠 ㅋㅋ. 이 그림 보고 정말 예뻐서 한동안 멍- 하니 쳐다봤어요. 고양이의 뒷모습은 참 매력적이에요. 그쵸? 애들은 싫어하겠지만 실제로 만들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이랑 닮은 듯 달라보이는 미케. 이랑 닮아보여서인지 미케가 가장 좋아요 :). 꽃밭에 숨은 저 표정이 넘 귀여워서 - 아우 ;ㅁ;. 책 표지에도 나온 귀염둥이. 좋은 책을 접할 수 있게 해주신 부즈펌. 신화 14주년 기념 공식 굿즈 인터넷 판매! 티셔츠 하나만 입어도 멋진. 잘 지내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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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볼 taste.kr ::: 낭만적 밥벌이 - 결국 1년 6개월 만에 문 닫은 어느 카페주인 이야기 / 개인카페창업 금지
http://www.taste.kr/1055
녹색검색 블로그영역(PC/모바일) 첫페이지에 출력되는 맛볼 (2016.1 초중 기준) : 라마르조꼬, 파퓨머리523, 심리정치, 포콕, 레돌민, 수면유도제, 루소랩, 스켑틱, 강남역 성형외과, 빈 서판, 커피천국, 와이낫 외 100개 이상. 경박단소 키치의 시대, 원본이 사라진 포스트모던의 시대에, 진지함이란 새로운 형태의 소외일지도 모른다. - 시골의사 -. 그 카페에서 발견한 책들. 맛·커피·차 동호회 목록. 낭만적 밥벌이 - 결국 1년 6개월 만에 문 닫은 어느 카페주인 이야기 / 개인카페창업 금지. 암울한 이유. 카페 1일매출, 창업비용 허와 실 / 개인카페창업. 을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막는 이유. 하늘 아래 새로운 것 없이. 카페 매물 양도자/양수자 양쪽에 장난 쳐서 차익 챙기는 창업 컨설팅업자 브로커의 장난질에 팔랑귀 절대 금지! 커피 좀 진득히 오래 해서 나름 내공 쌓이면, 아무리 커피시장이 포화상태라도,. 이런 저런 머신 다루면서 로스팅하고 커피 뽑는 과정들이 개인적 낭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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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꿈펭 2015년 1월 - 이 달에 읽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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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E E S O (29). 2015년 1월 - 이 달에 읽은 책. 1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 히가시노 게이고. 2 헝거게임 : 수잔 콜린스. 3 3일째 망설이는 사람, 3초에 결정하는 사람 : 사가와 아쓰시. 4 하백의 신부 : 윤미경. 5 Rure : 서문다미. 6 붉은 손가락 : 히가시노 게이고. 신화 표적 MV 티저 : 네 심장을 저격해. 신화 17주년 콘서트 'WE' 좌석배치도 8ㅅ8. 2015 신화 12집 티저 cut. 아리따움 : 2014 NEW 워너비 쿠션틴트 - NO.7 쟈넷 / 기존 쟈넷과 비교발색. 꾸준히 운영하고 계시네요 ㅋㅋㅋ. 하 저는 참 벅차서 ㅋㅋㅋㅋㅋㅋㅋ 버려두고있네요 ㅋㅋ. 3번책이 참 끌립니다. 제목이 ㅋ. 1번책은 참 재미있게 읽었어요 ㅋㅋ. 지인들에게 추천해주고싶은 책이에요- ㅋㅋ. 저도 띄엄띄엄 운영하고 있는 걸요. 3번책은 제목이 끌려서 봤는데 음. 직관력을 키우는 법에 관한 책이었어요. 직관적인 사람이 되어라! 믿을 수 있으려면 육감을 키우는 연습을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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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꿈펭 PILOT 프릭션 볼 3 메탈 퍼플 : 멀티펜, 지워지는 펜
http://www.soluv.me/499
S E E S O (29). PILOT 프릭션 볼 3 메탈 퍼플 : 멀티펜, 지워지는 펜. 베스트펜에서 구매한 파이로트 (파이롯트? 왼쪽부터 0.5 멀티펜(메탈/3색), 사인펜, 색연필(실제 색연필은 아닙니다), 0.38 리필심 3개. 지난달 구매한 사라사 멀티펜과 나란히 찍어봅니다. 사라사 멀티펜이 좀더 길고 가벼워요. 프릭션은 3색, 사라사는 3색 샤프펜슬로 구성되어 있어요. 프릭션 멀티펜 구매하기로 마음먹고서 컬러랑 재질때문에 고민했는데 보라색 그라데이션이 예쁘네요. 발로 쓴 글씨. 죄송.). 색연필 필기감이 마음에 들어서 다른 색으로 더 살까 생각중입니다. 밑줄긋기용으로 괜찮을듯 해요. 분홍색 네모난 것은 함께 구매한 프릭션 전용 지우개입니다. 프릭션 뒤쪽에 달린 지우개팁도 괜찮은데 전용 지우개로 지우니까 더 잘 지워지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힘을 팍팍 줘서 지울 수 있다보니! 자세히 들여다보면 전혀 안쓴 것처럼 지워지지는 않지만 이정도면 만족합니다. 페레로 에스프레소 투고,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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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꿈펭 방명록
http://www.soluv.me/guestbook
S E E S O (29). 취업을하고나서 집을 버려두게 되었는데 휴. 퇴사를 하려고하니 제일 먼저 생각나 먼지치우던 중. 방명록에 미르님 글 보고 혹시나 해서 와봤는데! 네이버에도 찔끔찔끔하다보니 티스토리를 너무버려둬서. 꽃샘추위에 감기조심하세요 ;). 부지런하게 글은 못 써도 가늘고 길게 - ㅎㅎㅎ. 꾸준히 하는 무언가가 있어서 참 다행이에요! 댓글 썼다고 생각했는데 보니까 없어서 ; ;. 이제 꽃샘추위도 다 갔나봐요.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어요. 건강하시고, 따뜻한 봄날되세요 :). 아아 글인데 왠지 시끄러워! 라기엔 대답이 너무 늦었네. 그래도 복 많이 받아라 비밀씨. 어서오세요 :) 저도 블로그 띄엄띄엄 글 쓰는걸요. 잊지않고 쓰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ㅎㅎ. 링크를 안 남겨주셔서 어떤 분인지 잘 모르겠어요. ;. 다음번에 오실 땐 블로그도 알려주시면 종종 찾아갈게요. 비밀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2016년 6월 12일 일요일 : 서. 페레로 에스프레소 투고, 맛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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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꿈펭 펫로스, 반려동물의 죽음
http://soluv.me/258
S E E S O (29). 펫로스, 반려동물의 죽음. 동물과 생명에 관한 책을 발간하는 책공장 더불어에서 펫로스, 반려동물의 죽음 이라는 책이 나왔어요. 우리에겐 생소한 '동물 호스피스'로 활동하는 리타 레이놀즈 라는 사람이 쓴 책인데요. 반려동물의 죽음에 관한 책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발간되는 거라고 해요. 다음은 펫로스, 반려동물의 죽음 에 대한 소개에요. 동물 호스피스 활동가가 말하는 동물의 죽음과 그 너머의 이야기. 동물 호스피스 활동가인 리타 레이놀즈가 나이 들고, 병들어 죽음을 맞은 수많은 동물을 보내면서 터득한 지혜를 들려줍니다. 동물 호스피스란 단어가 아직 우리에겐 낯설지만 동물들이 죽음의 문턱을 편안히 넘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입니다. 치료가 불가능해 죽음을 기다리고 있는 고양이, 나이 들어 숨 쉬는 것 이외에는 존재한다는 것을 느낄 수 없는 개, 선천적 장애를 안고 태어나 버려진 개. 죽음이 예정된 동물들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마음의 평화란 없습니다. 책의 내용도 궁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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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볼 taste.kr ::: < 그 카페에서 발견한 책들 >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http://www.taste.kr/917
녹색검색 블로그영역(PC/모바일) 첫페이지에 출력되는 맛볼 (2016.1 초중 기준) : 라마르조꼬, 파퓨머리523, 심리정치, 포콕, 레돌민, 수면유도제, 루소랩, 스켑틱, 강남역 성형외과, 빈 서판, 커피천국, 와이낫 외 100개 이상. 경박단소 키치의 시대, 원본이 사라진 포스트모던의 시대에, 진지함이란 새로운 형태의 소외일지도 모른다. - 시골의사 -. 그 카페에서 발견한 책들. 맛·커피·차 동호회 목록. 그 카페에서 발견한 책들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맛볼 문화 예술/맛볼 책. 그 카페에서 발견한 책들 캠페인. 카페에서 책 훔치지 맙시다. 카페에서 오만 년 전에 빌린 책 있으면 띠 묵지 말고 다음에 갈 때 당장 갖다줍시다. 카페에서 책 훔치는 행동은 문화 침탈 행위입니다. 카페에서 뽀린 책 있으면 주인 몰래 도로 갖다 줍시다. 그 카페에서 발견한 책들(가제). 카페에서 발견한 책들에 대한 단상을 스케치하듯 글과 사진으로 써내려가는 연속 기획물입니다. 책 속에서 길을 발견하고. 작성하시는 매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