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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의 힘 | How to Lead Together

https://hlt27.net/2013/06/25/1-3/comment-page-1

How to Lead Together. 21세기 세상이 원하는 새로운 리더십 탐구하기. 6월 25, 2013. 어제 혼자 할 수 없는 일을 마무리하는데 있어서 뜻을 같이 하는 공동체의 힘에 대해서 잠깐 언급. 했습니다 우리는 사람이 혼자 쉽게 바꿀 수 없는 것을 ‘함께’ 하면 가능하다는 것을 익히 알고 있지만, 실제적으로 어떻게 그것이 가능한지에 대해서는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을때가 많습니다. 리더의 위치가 어려운 이유는 바로, 독립성에 대한 갈망이 원동력이 되어 하고자 했던 일들의 이면에는 혼자할 수 없는 일들에 대한 압박감에서 오는 불안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자신을 잃고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게 될 때가 많이 있지요. 그렇기 때문이 함께 리딩(leading)하는 HLT 리더십을 구현하는 공동체들은 하나같이 매우 자연스럽고 인간다운 구조를 가지게 됩니다. 껍데기를 만들고 그 안에 사람을 채워넣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먼저 모이고 그 다음에 껍데기를 필요에 따라 붙였다가 떼었다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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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How to Lead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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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Lead Together. 21세기 세상이 원하는 새로운 리더십 탐구하기. 알랭 드 보통: 보다 온화하고 부드러운 성공 철학. 6월 24, 2013. 알랭드보통은 우리 한국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작가입니다. 극히 냉정하면서도 동시에 따뜻한 시선을 가지고 우리의 인생을 조명하기 때문인 것 같은데요. 그가 TED에서 또 “일을 냈습니다”. 우리가 더 행복하지 못한 이유, 성공에 집착하며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쉽게 흔들리는 이유를 지난 몇 세기 동안 팽배해진 “it’s about ME” 정신.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르면, 우리가 점점 더 독립적이 되고 삶의 주인이 되고자 하는 욕망이 강해지면서 스스로의 삶을 책임져야 한다는 강박관념 또한 자라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사회의 다른 이들과 나를 끊임없이 비교하면서 이러한 불안감이 조장되기 시작했다고 말하고 있죠. (미디어가 이런 불안을 조장한다는 것은 굳이 언급할 필요도 없겠고요.). 도 여기에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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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를 향한 우리의 자세: “you’re just one of us” | How to Lead Together

https://hlt27.net/2013/05/15/you-are-just-one-of-us

How to Lead Together. 21세기 세상이 원하는 새로운 리더십 탐구하기. 리더를 향한 우리의 자세: “you’re just one of us”. 5월 15, 2013. 윤창중 전 대변인 사태, 남양유업 사태, 포스코 왕상무 사태까지 지난 한달 동안 우리는 분노하고 있습니다. 바로 리더의 위치, 권력의 위치, 특혜의 위치에 있는 이들이 청지기 정신을 상실한 채 상식에 어긋나는 행동을 했기 때문이죠. “당신은 우리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권을 부여받았는데 그런 식으로 하다니. 당장 내려오십시오.”라는 리더에 대한 우리의 생각이 밑바탕에 깔려 있습니다. 하버드 리더십 연구소의 저명한 바바라 켈러맨은 저서 “리더십의 종말”에서 인류 역사를 돌아볼 때 변함없는 유일한 흐름은 ‘민주화’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써놓고 보니 ‘민주화’도 지난 몇일간 포탈 상위 검색어군요! 카테고리에 분류되었습니다. 고유주소. 열정과 분노는 한 끗 차이 →. 댓글 남기기 응답 취소. WordP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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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높이는 관계법 | How to Lead Together

https://hlt27.net/2013/05/14/relation

How to Lead Together. 21세기 세상이 원하는 새로운 리더십 탐구하기. 5월 14, 2013. 우리는 함께 있을 때 나를 기분 좋게 하는 사람들을 좋아한다. 그리고 대개는 상대방이 나로 하여금 똑똑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갖게 했기에 나는 그와 있을 때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인간관계에서 좋은 평판을 듣고 싶다면 상대방이 나보다 더 똑똑하고 근사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갖게 하는 것만큼 좋은 방법은 없는 셈이다. (p156). 계속 천천히 곱씹으며 읽고 있는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양창순 저)’에서 찾은 문구를 나눠봅니다. 원칙을 가진 HLT27 리더십에 적용할 수 있겠네요. 이 책을 읽으며 참 많이 배웁니다. 카테고리에 분류되었습니다. 고유주소. 아이언맨3를 통해 본 내향성(두뇌)과 외향성(우주)의 만남. 리더를 향한 우리의 자세: “you’re just one of us” →. 댓글 남기기 응답 취소. 후속 댓글을 이메일로 알립니다. HLT 리더의 또 다른 이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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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영상 | How to Lead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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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Lead Together. 21세기 세상이 원하는 새로운 리더십 탐구하기. 알랭 드 보통: 보다 온화하고 부드러운 성공 철학. 6월 24, 2013. 알랭드보통은 우리 한국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작가입니다. 극히 냉정하면서도 동시에 따뜻한 시선을 가지고 우리의 인생을 조명하기 때문인 것 같은데요. 그가 TED에서 또 “일을 냈습니다”. 우리가 더 행복하지 못한 이유, 성공에 집착하며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쉽게 흔들리는 이유를 지난 몇 세기 동안 팽배해진 “it’s about ME” 정신.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르면, 우리가 점점 더 독립적이 되고 삶의 주인이 되고자 하는 욕망이 강해지면서 스스로의 삶을 책임져야 한다는 강박관념 또한 자라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사회의 다른 이들과 나를 끊임없이 비교하면서 이러한 불안감이 조장되기 시작했다고 말하고 있죠. (미디어가 이런 불안을 조장한다는 것은 굳이 언급할 필요도 없겠고요.). 도 여기에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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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Lead Together | 21세기 세상이 원하는 새로운 리더십 탐구하기 | 페이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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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Lead Together. 21세기 세상이 원하는 새로운 리더십 탐구하기. 아이언맨3를 통해 본 내향성(두뇌)과 외향성(우주)의 만남. 5월 13, 2013. 아이언맨3가 계속해서 흥행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지금과 같은 추세로라면 외화 관객 동원수 역대 2위는 무난하게 달성할 것. 아이언맨3를 보며 인상 깊은 장면이 하나 있었습니다. 알드리치 킬리언(배우: 가이 피어스)이 페퍼(배우: 기네스 팰트로)를 찾아와 자신의 두뇌지도(brain map) 홀로그램을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사진을 구하기가 어렵네요ㅜ) 신기하게도 저는 그의 두뇌 홀로그램을 보면서 사람의 두뇌가 얼마나 우주를 닮았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지배하는 가장 마이크로하면서 깊은 ‘두뇌’와 가장 매크로하고 거대한 ‘우주’가 닮았다는 것은 상당히 흥미로운 발견인 것 같습니다. 두뇌와 우주 (from Mother Nature Network). 들과 수잔 케인의 ‘콰이어트’. 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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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의 힘 | How to Lead Together

https://hlt27.net/2013/06/25/1-3

How to Lead Together. 21세기 세상이 원하는 새로운 리더십 탐구하기. 6월 25, 2013. 어제 혼자 할 수 없는 일을 마무리하는데 있어서 뜻을 같이 하는 공동체의 힘에 대해서 잠깐 언급. 했습니다 우리는 사람이 혼자 쉽게 바꿀 수 없는 것을 ‘함께’ 하면 가능하다는 것을 익히 알고 있지만, 실제적으로 어떻게 그것이 가능한지에 대해서는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을때가 많습니다. 리더의 위치가 어려운 이유는 바로, 독립성에 대한 갈망이 원동력이 되어 하고자 했던 일들의 이면에는 혼자할 수 없는 일들에 대한 압박감에서 오는 불안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자신을 잃고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게 될 때가 많이 있지요. 그렇기 때문이 함께 리딩(leading)하는 HLT 리더십을 구현하는 공동체들은 하나같이 매우 자연스럽고 인간다운 구조를 가지게 됩니다. 껍데기를 만들고 그 안에 사람을 채워넣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먼저 모이고 그 다음에 껍데기를 필요에 따라 붙였다가 떼었다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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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분노는 한 끗 차이 | How to Lead Together

https://hlt27.net/2013/06/21/열정과-분노는-한-끝-차이

How to Lead Together. 21세기 세상이 원하는 새로운 리더십 탐구하기. 열정과 분노는 한 끗 차이. 6월 21, 2013. 내부적으로 동기가 유발되고 열정을 가지게 된 조직구성원들은 당연히 조직의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어떠한 이유에서든지 참여의지와 열정이 거절을 당하게 되면 (또는 `문이 닫히게 된다면`) 그 거절감은 곧 분노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럴 경우, 열정이 클수록 거절감이 크고, 거절감이 클수록 분노 역시 커집니다. 이 분노의 화살을 자기자신에게 돌리면 우울증이 되고 타인에게 돌리면 갈등이 됩니다. 중요한 것은 조직 내에서는 분노의 대상이 리더일 경우가 잦다는 것입니다. 거절에 대한 책임자로 인식되기 때문입니다. 구성원이 갈등을 일으키지 않고 분노하지 않는 것 같아 보인다고 해서 진짜로 그렇지 않다고 단정짓는 것은 큰 오해일 수도 있습니다. 화살의 방향이 안에서 밖으로 바뀌는 것은 순식간의 일이니까요. 카테고리에 분류되었습니다. 고유주소. 아래 항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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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How to Lead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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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Lead Together. 21세기 세상이 원하는 새로운 리더십 탐구하기. 조직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관점. 4월 10, 2013. 21세기에 들어서 네트워크가 급속도로 발전하고 웹 2.0 이라 불리우는 변화 안에서 조직의 성격이 변하기 시작했다. 조직은 더 이상 하나의 단위 가 아니라, 구성원들이 어떠한 목적과 목표를 위해 움직이는 극히 유연하고 형체가 급변하는 하나의 유기체가 되어 버렸다. 다음 아고라, 위키피디어, 페이스북 등에서 끊임없이 목격되는, 어떤 목적에 의해 움직여지며 창발했다 사라지는 그 유기체를 말하는 것이다. 조직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관점. 태우’s log, 2010/8/25)에 몇 년 전 정리했던 내용입니다. 새로운 리더십을 배우기 위해서는 조직의 변화를 알아야 합니다. 윗 글에서는 아주 추상적으로 조직의 변화를 정리해보았지만, 앞으로는 조직 구성원의 멤버십 인가, 동기부여, 의사결정 메커니즘 등에 대해서도 계속 이야기를 나누어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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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에서 | How to Lead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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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Lead Together. 21세기 세상이 원하는 새로운 리더십 탐구하기. 8220;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에서. 9월 18, 2013. 오랜만입니다. 추석 잘 보내고 계세요? 경영학의 고전인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을 읽다가 인상 깊은 문구가 있어서 나눠봅니다. 성품에 근본을 두고, 그리고 “내면에서부터 변화하여 외부로 향하는” 접근법. 추석은 가장 가깝고 소중한 사람들과 이를 연습해나가기에 가장 좋은 그런 때가 아닐까요. 내면과 내면을 연결시키기에 정말로 좋은. 카테고리에 분류되었습니다. 고유주소. HLT 리더의 또 다른 이름들. 댓글 남기기 응답 취소. 아래 항목을 채우거나 오른쪽 아이콘 중 하나를 클릭하여 로그 인 하세요:. WordPress.com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 로그아웃. Twitter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 로그아웃. Facebook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 로그아웃. 후속 댓글을 이메일로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