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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79대 법손 진제대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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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년 음력 3월 지장재일 법문. 계사년 음력 3월 초하루 법문. 대한불교조계종 종정예하 계사년 중앙신도회 신년하례회 특별법문. 대한불교조계종 종정예하 계사년 신년하례법회(진제대종사 법어). 임진년 음력 11월 지장재일 법문. 임진년 음력10월 지장재일 법문(하선방 결제). 임진년 동안거 결제 법문. 임진년 음력 10월 초하루 법문. 신묘년 동안거 동화사 해제법문. 신묘년 음력10월 지장재일 법문 약산선사. 신묘년 동안거 동화사 결제법문. 불교TV 특집다큐] 진제대선사 - 뉴욕에 울려퍼진 한국 간화선. 신묘년 음력10월 초하루 법문 감지처사 공양청, 시주은혜의 무거움. 신묘년 음력9월 초하루 법문. 불교TV] 진제대선사 - 폴니터교수 종교간 평화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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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게시판을 활용하는 방법. 일반인들이 화두 참구를 하다보면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살아남지를 못하는 게 아닙니까? 낮에 잠깐 자는 것은 어떻습니까? 항시 화두를 2미터 앞 아래에다 두고 익혀야 합니까? 화두에 집중할수록 '나'라는 생각(아상)이 강하게 드러납니다. 화두를 챙기다 보면 아이디어가 떠오르는데, 화두로 돌려야 합니까? 종정예하, 이럴 때도 화두를 들어야 합니까? 이 공부를 성취하려면 큰 신심과 큰 용맹심을 갖춰야 되는데, 그러려면 발원을 해야 되지요? 일할 때 화두를 들면 일을 건성으로 하게 되는 게 맞습니까? 말할 때 화두 하기는 어려운데, 말은 가급적 안 해야 됩니까? 만법귀일 일귀하처 화두 드는 법에 대해. 화두 드는 방법 - 목전에 두는 의미. 참나'와 '무아'는 어떤 관계입니까? 깨닫게 되면 영어나 컴퓨터도 잘하게 됩니까? 만법귀일 일귀하처 화두를 들고 있습니다. 하나부터 알아야 하는 것 아닙니까? 사람의 몸 받기 어려움. 사십구재는 왜 지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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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the Mind, See the Light. 세계화 시대, 국내 최초로 일반 독자들에게 소개되는 간화선 영문지침서. 현각스님이 번역하고 세계적인 불교석학 로버트 버스웰 교수가 감수. 이제 세계의 지성인들이 참선을 배운다. 매일경제신문사 / 신국판 변형양장 / 268쪽 / 20,000원. 구입처 : 전국서점, 해운정사. 石人은 물을 긷고 木女는 꽃을 따네. 조선, 중앙, 동아, 매경, 경향 등 주요 5대 일간지와 인터뷰를 통해 세상을 향해 던지신 깨달음의 말씀들. 국제무차선대법회 한중일 대표선사 법문, 성철선사와의 법문답, 결제 상당법문 등 50여 컷의 사진과 함께 수록. 매일경제신문사 / 신국판 / 348쪽 / 15,000원. 구입처 : 전국서점, 해운정사. 고담녹월(古潭漉月, 옛 못에서 달을 건진다). 글로연 / 신국판 / 황금색 비단양장 / 485쪽 / 20,000원. 구입처 : 전국서점, 해운정사. 실제 수행과정에서 생긴 제방납자들의 질문에 답하신 법문. 구입처 : 전국서점, 해운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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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께서는 경남 남해 삼동면에서 출생하시어, 19세 되던 해인 1953년에 출가하셨습니다. 불공(佛供) 드리러 절에 자주 다니던 친척을 따라서 동네에서 십 리쯤 떨어진 곳에 있던 해관암(海觀庵)이라는 조그마한 사찰에 우연히 가셨다가, 조계종 초대 종정이셨던 설석우(薛石友) 선사를 친견한 것이 출가의 인연이 되셨습니다. 석우 선사께서 스님을 보시더니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의 생활도 좋지만 그보다 더 값진 생활이 있으니, 그대가 한번 해보지 않겠는가? 무엇이 그리 값진 생활입니까? 범부(凡夫)가 위대한 부처가 되는 법이 있네. 이 세상에 한번 태어나지 않은 셈치고 수행의 길을 가보는 것이 어떻겠는가? 그래서 스님께서는 몇 일간 해관암에 머물면서 수행하는 스님들의 생활을 유심히 살펴보시게 되었는데 세속에서는 볼 수 없었던 청정한 수행생활을 하는 스님들의 삶에 큰 환희를 느껴 그길로 집으로 돌아와 부모님께 허락을 얻은 후 출가하시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네가 한마디 일러보아라.". 어른이 시키는 대로 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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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문 다운로드 받는 방법. 병신년 음7월 지장재일 법문 삼성선사와 임제,설봉,위산선사의 법거량. 병신년 음7월 초하루 법문 오조 삼환생 / 혜월문하의 가풍. 병신년 음6월 지장재일 법문 향곡 선사. 병신년 음6월 초하루 법문 운봉 선사 / 진제선사와 전강선사의 거량. 병신년 음5월 지장재일 법문 혜월 선사. 병신년 음5월 초하루 법문 법사, 율사, 선사의 10가지 허물. 병신년 음4월 지장재일 법문 청원행사의 돌부자. 병신년 음3월 영가 법문 남전 참묘. 병신년 음3월 지장재일 법문 단하 천연 선사. 병신년 음3월 초하루 법문 부처님의 음성상 / 우두 친견 사조. 병신년 음2월 지장재일 법문 불자 육덕목 / 위산 수고우. 병신년 음2월 초하루 법문 약산의 무위 / 마곡,장경,남전. 병신년 음2월 초하루 법문 약산 무위/마곡,장경,남전. 을미년 음12월 지장재일 법문 용아의 선판. 을미년 12월 초하루 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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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모니 부처님은 지금으로부터 2550여 년 전 인도의 코살라 왕궁에서 슛도다나왕을 부친으로 마야부인의 모태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어려서부터 모든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행복한 생활을 하던 싯다르타였지만 마음속으론 항상 ‘나’라는 존재는 어떤 것인가? 생노병사의 고통에서 영구히 벗어나는 길은 없는가? 하는 존재의 궁극적인 문제로 고민하였습니다. 어느 날 싯타르타는 성(城)의 4대문에서 각각 노인과 병자와 장례행렬 그리고 출가 사문(沙門)의 모습을 보고는 자신이 가야할 길을 명확히 결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스물아홉 되던 해에 마침내 왕궁의 부귀영화를 헌신짝같이 버리고, 일체의 고통에서 영원히 벗어나는 대안락의 길을 찾아 출가하였습니다. 싯다르타는 당시 인도에서 유명한 스승들을 모두 찾아가서 스승과 같은 최상의 경지에 도달했지만 ‘고통에서 영구히 벗어나는 길’에 대한 명확한 해답은 얻지 못했습니다. 부처님께서 가섭존자에게 전해주신 선법(禪法)은 그 후로도 스승과 제자 사이에 오직 마음과 마음으로 법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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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식(善知識)이란, 대도(大道)의 진리를 깨달아 중생들을 진리의 문에 들게끔 인도하는 스승을 말합니다. 선지식을 만나지 못하면 대도의 진리와는 거리가 멉니다. 공부를 한다고 해도 항시 거꾸로 가게 됩니다. 진리의 고향은 경기도 복판 서울인데, 항시 저 제주도나 포항으로 달립니다. 그렇게 엉뚱한 곳으로 가다 보면 한 생이 가고 두 생이 가고 몇 생이 가버립니다. 가령 비유하건대, 선지식 없이 공부하는 것은 눈 먼 봉사가 시골 벽촌에서 서울을 찾아가는 격입니다. 반면에 선지식을 의지하면 눈뜬 사람이 기차나 비행기를 타고 서울을 찾아가는 것과 같습니다. 눈 밝은 선지식을 만남으로 인해 여러 수십 생 닦을 것을 한 생에 다해 마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게 됩니다. 그래서 옛 도인들도 수승한 복의 인연이 있어야 눈 밝은 선지식을 만난다 했습니다. 눈 밝은 선지식을 만나지 못하는 그러한 인연은 박복(薄福)해서 고인(古人)들도 탄식을 많이 했습니다. 이처럼 선지식의 책임은 막중한 것입니다. 따라서 법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