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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로우니 켄신 - 전설의 최후 편. - 行星 S-4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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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로우니 켄신 - 전설의 최후 편. 스틸 가지러 갔다가 봤는데 네이버 영화 상으로는 개봉일이 확정이 된 모양입니다. 지난번에 봤을 땐 그냥 1월, 2월만 적혀 있었는데- 그래도 뭐 한달씩 늦춰진 것 같고. 교토 대화재 편 개봉 분위기가 전-혀 잡히지 않길래 DVD도 나왔겠지 싶어서 생각난 김에 전설의 최후를 챙겨보았습니다. 아 진짜 내가 진짜 웬만큼만 만들었어도 열심히 쉴드 쳐주었을텐데 아 이건 아니지 이건 아니에요. 이야 정말 첫편에서 그렇게 쌓아올린 탑을 이렇게 허망하게 무너뜨리다니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그래도 초반에 히코쌤 에피소드는 볼 때는 나쁘지 않았는데요. 최후의 비전을 수련하는 것 자체로 보면 좀 별로였지만 은근히 히코쌤 캐릭터가 나쁘지 않았다. 초등장 때 원작의 비주얼과는 너무 달라서(ㄲ) 어라 했지만 그냥 은근히 나쁘지 않았어. 원작의 히코세이쥬로와 비슷한 비주얼이라면 실사로는 좀 별로겠짘(ㄲ). 십본도도 좀 대폭 축소하던지 각색하고. 전편에서 십본도 언급해놓고 결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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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밴드 OMG 트레일러. - 行星 S-4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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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밴드 OMG 트레일러. 가위-아니고 저걸 뭐라 부르니(ㄲ) 암튼 저거 들고 초등장 딱 정준영이넼. 티저 아니고 트레일러. 남자 캐릭 둘은 실제 미쿡에서 미니앨범까지 낸 가상 2인조 뮤지션 "윔프"라고. 어쨌거나 됐고(ㄲ) 여자 캐릭 등장하고부터 준영이 표정은 너무 애같지만 넘어가자(ㅎ) 티저 때보다 좀더 곡이 더 나와서 좋네요. 타이틀은 여전히 임팩트가 없어 보이지만 곡 자체는 맘에 들 것 같은 그런 기분이다 하핳. 수요일 빨리 오세요. 황금연휴고 그린연휴고 뭐고 간에 빨리 지나가버리고 수요일 어서 오세요. 내 심장이 갑자기 없어진 것 같소 (11화). 이제 6화 밖에 안남았다니 이게 무슨 소리요 의사양반. (10화). 작가가 미친듯. (9화). W 8부작 끝. (8화). There is no fate, but what we make. 베일형님의 존코너님이 보고싶다 (2). 스기조 LIFE ON MARS? LAST VISUALLIVE 최후의 달 월드투어 프로모. 캡틴 시빌워 배틀링 버전 방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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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실사화 샘플. - 行星 S-4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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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플이라고 할까. 이건 뭐라 그러나(ㅎ) 프로모션 영상-은 좀 아닌 것 같고(ㅎ) 아무튼 사이트는 이쪽. 본지 꽤 됐었는데 포스팅을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일본의 스튜디오인 것 같은데 애니메이션/CG 단편이나 PV 등을 제작해서 사이트에 공개하는 모양입니다. 아 됐고 이사람들이 에반게리온 실사 영상을 만들었다고! 첨에 이 페이지에 가서 동영상 플레이를 시작했을 때 뭐 이상한 애니메이션이 시작되어서 뭐지 내가 왜 여기 들어왔지 에바는 어딨지 이랬는데(ㅎ) 처음에 나오는 이상한 졸라맨 스타일의 애니는 오프닝입니다. 영상 아래쪽의 오프닝 스킵 버튼을 클릭하고 보면 본편부터 나옵니다. 오랜만에 이거 생각나서 또 봐볼까- 하고 들어갔는데 이런 청천벽락 같은 공지가! 이게 5월 31일자로 공개가 종료된다니 아니 이게 무슨 소리요 애니메이터 양반. 왜-왜-왜왜! 왜 이런걸 공개를 더이상 안하겠다는 건데! 아아 포스팅을 좀더 빨리 했어야 했는 건데 으아아-. 라고 외쳤는데 정말 그렇지 않은가! 스기조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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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밴드 OMG 티저. - 行星 S-4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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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밴드 OMG 티저. 씨발 애샛깈 뭐야 이딴애 데려가놓고 이별10분전 같은 데뷔 내자고 한놈 누구야 너 좀 맞자. 밴드명 따로 안지어서 다행이다. 누구 패밀리처럼 솔로이면서 거의 고정의 세션 밴드 멤버들이 있는 쪽으로 갔으면 했거든요. 애초에 밴드로 출발한 게 아니라서- 뭔가 딱 밴드로 만들어놓으면 틀이 고정되는 느낌이라 애초에 같이 출발한 밴드가 있다면 모르지만 이렇게 중간에 결성한 경우엔 사실 그리 수명이 길거나 하진 않아서(.) 다른 멤버분들은 나는 모르는 분들이지만 준영이가 지 맘에 안드는 사람들이랑 억지로 밴드할 위인도 아니니깐 걱정은 하지 않는다(ㄲ). 타이틀은 참 임팩트가 없는데 티저 리프는 마음에 든다. 됐고 준영이 목소리가 있잖아 기대한다 걱정은 하지 않겠어 다음주 빨리 오세요! 내 심장이 갑자기 없어진 것 같소 (11화). 이제 6화 밖에 안남았다니 이게 무슨 소리요 의사양반. (10화). 작가가 미친듯. (9화). W 8부작 끝. (8화). 스기조 LIFE ON M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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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스나이퍼. - 行星 S-4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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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마지막 영화 포스트가 작년 6월 엣지라니. (켄신은 극장 가서 본게 아니니깐 제외(ㅎ). 그전에도 보고 와도 귀찮아서 포스트 안남긴 것들 꽤 되긴 했지만 작년 하반기에 본 영화는 다 날아갔네 그려(ㄷ) 막판엔 메가박스에서 천원 이벤트 해서 엄청 보러 다녔었는데(.) 근데 뭐 봤는지 기억이 안난다. 지난주 평일 언젠가 "아메리칸 스나이퍼"를 보고 왔습니다. 아 또 내가 이런 장르의 영화를 놓칠 순 없지(ㅎ) 그전에 난 포스터랑 예고편 보고 저 주인공이 브래들리 쿠퍼라고는 정말 상상도 못했음. 크레딧과 포스터 등에서 보곤 힉겁 했잖늬(ㄷ) 애초에 다른 영화들 캐릭터도 그렇고 아저씨 원래 생김새라는 게 있으니깐 글쎄 네이비씰 스나이퍼라고- 어울릴까 했는데. 오오 완전 크리스 카일 강림인 듯. 근데 진짜 브래들리 쿠퍼 전작을 생각하거나 그 얼굴 표정이라던가 그런거 생각하면 정말 포스터나 예고편에 보여지는 사람이 아니 정말 저치씨가 브래들리 쿠퍼가 맞나 에이 어울릴까 그런 생각들었다고(ㄷ). 우리동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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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 - 行星 S-4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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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의 위협을 무시하고 왕십리 아이맥스에서 보고 왔습니다! 내가 그 스크린에서 21세기 이 시대의 CG로 다시 태어난 공룡샷을 보고! 시발 메르스가 지금 문제냐고!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난 기존 쥬라기 공원 영화 시리즈는 아주 취급도 안해주는 쪽입니다. 마이클 크라이튼님의 원작 소설 "쥬라기 공원"을 읽고 그걸 또 스필버그가 영화화한다길래 진짜 기대를 얼마나 했는데- 당시의 기술로 공룡 CG는 나쁘진 않았지만 와 진짜 소설 원작에서 공룡 빼곤 다 갖다버린 듯한 이런 스토리. 정말 그럴줄은 몰랐지. 와 진짜 그냥 공룡만 갖다 놓고 티렉스랑 랩터 앞세워서 재난물에만 충실- 정말 실망했더랬습니다. 그냥 아무 감독도 아니고 스필버그였는데! 사실 이번에도 딱히 스토리에 대해서는 기대는 안했음. 하지만 아맥에서 예고편 딱 첫 한컷 봤을 때 진짜 실제로 오오오오오 하고 극장에서 소리냈다니깐(ㅎ) 오오오오오오오오 그래 이정도 CG라면 풀아맥이라면! 스토리 따위 개나 줘버려도 상관없다고! 여주 사진을 안가져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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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2) - 行星 S-4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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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는 귀찮으니깐 다시 쓰긔(ㅎ). 오늘 방송분이 12화. 총 19부작. 18화 편성에 한회 연장인 것일까(ㅎ) 아니 아직 7회나 남았다니 대체 이 진흙탕 싸움은 몇번을 더 뒤집어야 끝나는 것인갘(ㄲ) 요즘말로 보다 암걸릴듯. 박정환이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었나 왜 저렇게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니(.). 법무부장관 병역비리 나오기 전에도 영 캐릭터가 못미덥던데- 그렇잖아요. 법무부장관까지 한 사람이 저렇게 청렴결백올곧을 수 있낰(ㄲ) 병역비리 하나 튀어나오고서부터는 회가 갈수록 이태준보다 더 나쁜 놈처럼 보이더니- 그 왜 호성이한테 나쁜놈, 덜나쁜놈 중에 고르라고 대사 했던 그 즈음? 보면서 이보세요 니가 더 나쁜 놈이에요 이랬는데 이분 제대로 나쁜놈 되려고 작정하심. 근데 문제는 뭐냐면 본인은 지금 자기가 나쁜 일을 하고 있는 줄을 모른다는 거다. 올바르고 정의롭고 국민과 나라를 위한 그런 대의를 가지고 있고 앞으로도 그렇게 해나갈 거니깐! 근데 이게 아직 7화나 남았단 말이요. 7화 남았는데 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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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 호라이즌 2기 종료- - 行星 S-4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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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 호라이즌 2기 종료-. 아니 이봐 잠깐만 거기서 그렇게. 전선을 끊어먹고 그러면 안되지! 아진짜 이럴줄이야. 크러스티님 잊어버린 줄 알았더니 뜬금없이 중국서버에 가 계신다. 왜왜어째서. 아니 그보다 대체 아키바에는 언제 돌아오는건데. 아아아아아아아 그래도 2기 전반의 쿠니에의 황금 이벤트는 재밌었지만 후반의 전개는 너무나도 느릿느릿해서 답답해 죽는 줄. 아무래도 소설판 연재 속도를 훅 하고 따라잡아버렸기 때문일까나. 2기의 마지막 몇편은 아직 일본에도 단행본이 발간되지 않은 10부 연재분이 포함된 거라는데- 한쿡에는 이번달에서야 겨우 8권이 출간되었을 뿐이고(.). 이 빌어먹을 새끼들아 3기를 내놓으라고 크러스티님을 내놓으란 말이야! 작가님 3기 시작하기 전에 10권은 다 쓰시겠죠? 11권도 써주시면 좋겠네요. 한쿡엔 그래도 타이밍 늦게 나올테지만(.) 뭔가 연재분과의 속도를 맞추기 위해서 일부러 애니쪽 분량도 조절한 듯한 그런 기분도 든다. 그나저나 3기는 정말 가을에 시작인가. 준영이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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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피규어. - 行星 S-4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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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분명 이베이에서 산 걸로 기억하는데 주문내역이 2013년꺼부터 보이고 내역에 없는 걸로 봐선 2013년 이전에 샀단 말인가(ㄷ) 이때껏 박스 그대로 책장 책앞 공간에 아무렇게나 세워져 있던 걸 요전에 책장에 만화책과 피규어 파트를 정리하면서 꺼내보았습니다(ㅎ) DVD/BD랑 CD에 거의 반넘는 공간을 내어준터라 책장에 별로 책이 없음(ㄲ) 일반책은 한칸 밖에 안남았고 남은 책칸은 죄다 만화책(ㄲ). 책장이 세개반이나 되는데도- 좀 집이 크면 쫙 짜맞추겠는데 아직 원룸이다보니(.) 공간이 부족해서 책을 막 상하앞뒤 이중으로 꽂아두고 있었는데요. 그래서 작년에 슬램덩크를 보고 싶었는데 슬램덩크 앞쪽에 다른 책들이 꽉 들어차 있어서 못봤지(ㄲ) 요전에 뭐하다가 휴일에 혹 해서 그래! 이거 정리한 날부터 슬램덩크 다시 읽고 있는데- 지금은 산노전 첫권까지 읽었습니다. 또 다시 보니 또 막 감동이 쓰나미로 막 몰려들고. 하나미치랑 같이 있는 루카와가 좋을 뿐이지! ㄲ) 내가 또 이런 주인공 버프 먼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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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nt Carter. - 行星 S-4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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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이 2월 24일에 8편으로 종료. 첫방 시작할 때부터 챙겨봤었는데 페기언니가 나오고 가끔 캡틴 관련된 시퀀스가 나오고 잘생기고 젠틀한 원조 자비스가 나오고 아주 가끔 파파스타크가 나온다는 걸 제외하면 그다지 재미지진 않아서(ㅎ) 7편까지 보고 좀 묵혔는데 이제 좀 봐볼까- 했더니 8편이 종료라니 하핳. 종전 직후라 배경이 1946년. 페기는 비밀정보기관인 SSR 요원-이라지만 그냥 전화받고 커피타주고 점심식사 주문이나 하고 서류 정리나 하는 신세(.) 아무리 시대가 시대고 여자라지만 캡틴이랑 같이 전장을 누비다 온 장교인데 너무한거 아닌가(ㅎ) 뭐 어쨌거나. 시대 배경을 살릴 의도인지 굉장히 연출이라던가 화면 스타일이라던가 심지어 사운드마저도 올드합니다. 촌스러운 건 아닌데 아무래도 요즘 보기엔 좀 갑갑해보이긴 했음. 그래도 페기언니 이쁘고 가끔 우리 캡틴도 생각해주고 하니깐 상관없었어 다 상관없었어. 시즌1의 엔딩 때 파파스타크로부터 자비스를 통해 캡틴의 피를 전달받은 페기언니. 내 인생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