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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읽는 구도자들의 마을 – 고구마 | 아주 특별한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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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zar sabahı tüm griliği ile pencereme perde olmuş. Pencereyi açıyorum. Gözlerimi yumuyorum. Derin, tek ama uzun bir soluk. Tüm Marmara diyaframıma doluyor. Göğsüm adeta çelikten kafes. Devamını Oku →. Ocak 26, 2014. Bee Nihayet bitiyorsun. Defolup gidiyorsun. Diyerek uğurlamak istemem. Devamını Oku →. Ocak 4, 2014. Yağmurun vurduğu bir camda. Bir yaşlı adam ağlıyor. Devamını Oku →. Ocak 4, 2014. Dünyayı keşfetmek için çıktığım yolda. Kırık dökük sokakların gezginiyim ben. Devamını Oku →. Aralık 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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