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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가 이 블로그의 2017년 처음이자 마지막 글이 될 것 같다. 2016년 9월에 일을 시작했으니 2017년은 본격 일을 하며 보낸 첫 해인 셈이다. 루틴 없고 인간관계 없고 납세의무 없고 투표권 없고 내 이름으로 된 집 없었는데 그중 일단 루틴과 납세의무는 생겨서 그에 따른 득과 실에 적응하는 중이다. 자신을 ‘이민자’로 정의하는 사람들은 새로운 나라에 머물기를 원하고 머물기로 결정하고 그게 자의지로 가능하다는 것일까? 나는 아직 이곳의 나를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몰라서 안 부르고 있다. 새해에는 내 걱정 덜 하고 남 걱정 많이 해야지. Guten Rutsch euch allen느낌표느낌표. December 30, 2017. Happy New Fear von Deichkind. Happy New Fear’는 영화 Victoria. 2015 Erased Tapes Records Ltd. 에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된 Deichkind. 의 곡 제목이다. 음악을 담당한 Nils Fra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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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윤 – 천년고도 – H

https://haengbooks.wordpress.com/2012/08/10/jangboyun/comment-page-1

장보윤 – 천년고도. 장보윤은 집 근처 재개발 중이던 공가(空家)를 배회하다 발견한 필름 한 통에서 시작된 사진과 영상 작업을 선보인다. 빈 집에 버려진 사진 앨범과 일기장을 발견한 그는 ‘경주’라는 공통된 공간을 발견한다. 해외여행이 자유화되기 이전 경주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평생 누구나 찾는 명소였다. 한 가족의 앨범에서 신혼여행, 가족여행, 수학여행까지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경주의 풍경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장보윤은 그들의 사진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가 하면 이름을 살짝 바꿔 일기를 적어 보여주기도 한다. 인용 문단 출처: 유니온프레스 전시리뷰. 장소, 의미, 기록, 유기, 변형, 재현, 종이에 과슈로 ‘그려진’ 텍스트…. 세범이 생각. Click to email (Opens in new window). Click to share on Twitter (Opens in new window). Click to share on Tumblr (Opens in new window). Leave a Repl...

2

salad days – H

https://haengbooks.wordpress.com/2014/08/11/salad-days

사랑 받고 있는 느낌이 가짜일 수도 있을까? 나란히 앉아 맛있게 만들어 주신 샐러드를 같이 먹으면서 생각해 보았지만 알 수는 없었다. 그만 생각…. Click to email (Opens in new window). Click to share on Twitter (Opens in new window). Click to share on Tumblr (Opens in new window). Share on Facebook (Opens in new window). Click to share on Pinterest (Opens in new window). August 11, 2014. Leave a Reply Cancel reply. Enter your comment here. Fill in your details below or click an icon to log in:. Address never made public). Notify me of new comments via email.

3

Habib House – H

https://haengbooks.wordpress.com/2014/07/17/habib-house

1971 1974년 주한 미국대사를 지냈던 필립 하비브(Philip Habib)의 재임 중 지어진 미국 대사관저로, 그의 이름을 따 하비브 하우스라는 명칭이 붙었다. 당시 미국은 서구식 관저를 짓자는 의견이었으나 하비브 대사의 설득으로 한국식으로 건립했으며, 서양식 생활에 맞게 일반 한옥보다 천장을 높게 지었다. 한편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는 2009년 4월 29일 대사관저 곳곳에 배치한 미술품을 언론에 공개한 바 있다. Habib House]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Click to email (Opens in new window). Click to share on Twitter (Opens in new window). Click to share on Tumblr (Opens in new window). Share on Facebook (Opens in new window). Click to share on Pinterest (Opens in new window). July 1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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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 Pag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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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녀들이 쳐다본다는 두려움 없이. 빅토리아 시대의 깨끗하게 잘 정돈된 가정의 이상은 더러움을 눈에 띄지 않게 하기 위해서, 그리고 중상류층 가족의 휴식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했던 육체노동을 표현하지 못하게 했다. 일반적으로 회화나 사진에 나타난 여자 하인들은 가정에서 자신의 의무에 빠져있는 유순하고 복종하는 여인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1853 – 1874년에 사진에 찍힌 노동자 계급의 여인이었던 해나 컬위크(Hannah Calwick)의 일기는 또 다른 사실을 밝히고 있다. 여성, 미술, 사회Women, Art, Society 228쪽 (Whitney Chadwick 저, 김이순 역, 시공사). November 5, 2015. November 3, 2015. 매트릭스: 수학 순수에의 동경과 심연 展. 서울관에서 열리고 있는 이 전시에는 의아한 점이 많다. 여러 작가의 다양한 작업이 하나의 주제를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조합되어 있지 않다. 적어도 나에게는 큐레이션이 설득력이...Ha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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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자극에 의한 맥락 효과의 시공간 역동성에 관한 뇌영상 및 정신물리학 연구 by 박수현 –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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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자극에 의한 맥락 효과의 시공간 역동성에 관한 뇌영상 및 정신물리학 연구 by 박수현. 박사학위논문이 통과되었다는 소식을 듣고도 직접 축하해 주지 못한 것이 마음에 걸렸는데 며칠 후 미국에 간다는 소식에 다음날로 급히 약속을 잡고 스시 도시락집에서 만나 논문을 받았다. 전혀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이었는데도 친구가 들인 노력과 시간을 내 손으로 만지고 있단 생각에 뭉클했다. 친구는 어렸을 때부터 나와는 달리 식구들에게 매우 각별했다. 특히, 언젠가 친구 싸이월드 미니홈피에서였나 확실하진 않지만 부모님의 시간이 천천히 가 주었으면 한다는 내용을 읽고 감동했었다. 그래서 논문 말미에 있을 감사의 글에 실려있을 가족에 대한 감사글을 무척이나 기대했던 터. 심지어 남편이라는 새로운 가족에게는 뭐라고 썼을지 너무너무 궁금했다. 그래서 친구 몰래 보려고ㅋㅋㅋ 논문을 바로 안 보고 친구랑 헤어지고 탄 지하철 안에서 논문을 펼쳤는데! 얼른 그림책 만들어서 메릴랜드에 직접 배송하러 가야 함. 행 이런 멋진 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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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July 2008 @ 01:59 am. Fanfiction: Four on One. Title: Four on One. Author: YungChul - Haengbok Rain. Pairing: DBSK - OT5. Description: Exactly what the title says. Four on one. This took me forever and a year to write, seriously. I got really lazy. Some humor - couldn't help myself. But I hope you enjoy it and all it's randomness. Four on One {. 20 June 2008 @ 02:46 pm. The Ultimate Fanfiction Guide: M x M! And while that is perfectly fine, kinks and all, there are STILL some things that are n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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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in, 06 Mei 2013. S I'm Waiting your Statement Now. You're so stupid, aren't you? Don't you know how much I miss you everyday? I pretend to ignore you but I just really miss you. And why can't you understand and see it? Should I tell you the truth? I'm so sorry if I am so selfish. I want you to greet me firstly everyday. Without feeling bored and tired. Before we'll have been a real couple I want you to through my test. Keep caring me while I ignore you. But you don't understand about that. Cukup Say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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