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allowsmethefreedomtochoosepoverty.net
미술은 나에게 가난을 선택할 자유를 허락한다
http://www.artallowsmethefreedomtochoosepoverty.net/Seoul2012.html
미술은 나에게 가난을 선택할 자유를 허락한다. 인쇄물, 약 4시간의 퍼포먼스, 웹사이트, 기록사진. 2012년 11월 16일, 오후 4시 - 8시. 퍼포먼스: 양봄이, 최의연. 미술은 나에게 가난을 선택할 자유를 허락한다. 이 작업은 자조적인 추모도, 분노에 찬 시위도 아니며, 일종의 성찰적인 산책과도 같은 태도를 바탕으로 한다. 어쨌든 나는 혹은 내가 아는 우리는 계속하려고 한다는 의미이다. 구 서울역사의 전시 주제로 퍼포먼스의 의미를 다루면서 이 작업을 서울에서 재개한다. 영문으로 홍콩에서 진행하는 일과 모국에서 모국어로, 모국어를 구사하는 대부분의 관객을 향해 발화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다른 울림을 가짐을 깨닫는다. 철수 인력이 보지 못하고 지나친 종이는 언제까지고 역 어딘가에 남아 붙어있을 수도 있다. Art Allows Me the Freedom to Choose Poverty. A project by Sylbee Kim. An opening performance, presented 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