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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아주 주관적인 YBIF2013 후기 – minbumkwon
https://minbumkwon.wordpress.com/2013/11/27/ybif2013
13 아주 주관적인 YBIF2013 후기. YBIF2013은 2013년 11월 23일 연세대학교 학술정보원 장기원 국제회의실에서 연세대학교 경영혁신트랙 BIT( 공식 홈페이지. 연세대학교 경영대학과 연세대학교 기술경영협동과정. 이 공동 주최한 행사입니다. 이번 포럼은 ‘Play Innovation: 혁신을 즐기다’라는 주제로 혁신이라는 것이 소수의 뛰어난 사람들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즐길 수 있는 대상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 YBIF2013 공식 홈페이지. 에 들어가면 더 많은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흥미로운 강연을 들으면서 머리는 말랑말랑해지고 가슴은 뜨거워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포스팅에서는 6명의 연사들에 대한 느낌과 Q&A 내용을 ‘아주 주관적으로’ 정리하고자 합니다. 연사들이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는 링크를 참조하면 충분히 알 수 있을 거에요. 대표), 올바른 방향으로 올곧게 걸어가고 있는 이노베이터. 하형석 (뷰티 큐레이션 서비스, 미미박스. 1998년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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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또라이 제로 조직, 천재의 또라이 짓은 용서받을 수 있는가? – minbumkwon
https://minbumkwon.wordpress.com/2014/07/18/the_no_asshole_rule
17 또라이 제로 조직, 천재의 또라이 짓은 용서받을 수 있는가? 8220;조직 생활의 본모습은 어차피 서로 먹고 먹히는 경쟁이 아니겠냐는 믿음은 역시 위험스럽기 짝이 없는 절반의 진실에 불과하다. 조직 생활이란 거의 언제나 협동과 경쟁의 혼합물이며, 극심한 내부 경쟁을 금지하는 조직들은 사회적 통념과는 반대로 그 행동 양식에 훨신 절도가 있을 뿐 아니라 성과도 좋다. (152쪽)”. 이상한 상사, 동료, 후배를 만나도 조직 생활을 잘 하려면 참을 줄 알아야 한다는 말을 종종 듣는다. 그 사람과 끝까지 같이 사회 생활 하는 것도 아니다, 조금 더 버티면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능력있는 상사라면 경력개발에도 도움이 된다 등의 위로를 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주변사람을 우울하고 기운빠지고, 특히 자기 자신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까지 가지게 만드는 ‘또라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것을 참는 거는 정말 쉽지 않다. 1 내 안의 꼴통을 막아라. 8220;꼴통들을 몰아내고 범접하지 못하게 하거나 개심하게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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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일본의 제조업 전략, 모노즈쿠리 – minbumkwon
https://minbumkwon.wordpress.com/2014/06/06/monozukuri
16 일본의 제조업 전략, 모노즈쿠리. 2008년 이후 세계경제는 국가부채, 과잉유동성 문제 등의 여파로 중장기 저성장 국면에 접어들었고 최근 미국과 유럽이 디레버리징을 시작함에 따라 신흥국 금융불안과 중국경제의 성장둔화가 심화되고 있다. 한편 한국은 글로벌 경제위기를 비교적 잘 대처하고 있으나 수출의 효과가 소비, 투자, 고용 등 내수 부문으로 연결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두고 여러 경영연구소와 학자들은 한국경제가 일본형 저성장 구조를 닮아가고 있다고 경고. 책 모노즈쿠리는 현장중심 제품생산론(모노즈쿠리론)을 통해 일본 제조업의 경쟁력과 일본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설명한다. 먼저 동경대학교 타카히로 후지모토 교수의 일본 제조업 분석을 이해하려면 ‘제품생산의 조직능력’과 ‘아키텍처’라는 개념을 반드시 이해해야 한다. 1 ‘제품생산의 조직능력’이란 무엇인가? 아키텍처 전략론: 조율형 산업과 모듈형 산업. 에서 업(業)의 개념, 즉 핵심역량이 무엇인지를 파악한 다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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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바로잉(Borrowing), 세상의 모든 창조는 모방에서 시작되었다 – minbumkwon
https://minbumkwon.wordpress.com/2013/10/05/borrowing
10 바로잉(Borrowing), 세상의 모든 창조는 모방에서 시작되었다. 는 세상에 두 종류의 작가가 있다고 했다. 하나는 단번에 써 갈겼다가 나중에 다시 수정 작업하는 작가고, 다른 하나는 처음부터 한 문장씩 완성해나가 마지막 문장에 마침표를 찍는 순간 작품을 완성하는 작가다. 여기서 후자는 천재다. (보네거트도 천재다.) 하지만 데이비드 코드 머레이와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세상 사람들은 전자다. 글을 쓸 때든 일을 할 때든 우리는 세부적인 내용에 빠져 길을 잃기도 하고 전체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고민의 고민을 거듭하기도 한다. 그러다가 우리는 종종 자신의 처지를 한탄한다. 왜 나는 천재들과 같은 재능이 없냐고. 가 “난쟁이를 위대하게 만들었다”는 지그문트 프로이트.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어디에서 오는가? 아이디어는 기존의 다른 아이디어들 속에서 태어나기 때문에 아이디어의 세계에서는 독창성과 도둑질은 종이 한 장 차이다. 무엇인가를 창조하려면 우선 그것을 복사하고 모방해야 한다. 그리고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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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주는 사람이 성공한다? 뉴스를 보고 있으면 다이어트용 닭가슴살을 먹는 것처럼 ‘퍽퍽함’의 연속이다. 어릴 적에는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은 거 같은데, 요즘 친구들을 만나 이야기하다 보면 어떻게 경쟁에서 이기고 살아남을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만 남은 것 같다. 물론 나는 나름대로 적응하고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2016년이 되면서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좀 더 깊어졌다. 사회생활을 시작한… Read More #22. 주는 사람이 성공한다? 21 What are the top global risks for doing business? 20 What are the top global risks? 19 Hakitzu, 게임으로 JAVA를 배운다. 18 ASTD 역량 모델(ASTD Competency Model) 한국어 정리. ASTD 역량 모형(The ASTD Competency Model)의 핵심내용인 기본역량(Foundation Com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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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때론 책보다 웹툰이 낫다, 우리 역사 쉽게 알기 – minbumkwon
https://minbumkwon.wordpress.com/2014/02/05/webtoon_and_history
14 때론 책보다 웹툰이 낫다, 우리 역사 쉽게 알기. 구정 연휴 동안 슬로우뉴스. 를 뒤적거리다가 재미있는 포스팅 2개 – 추석 연휴가 잉여로운 이들에게, 정주행! 설 연휴도 잉여롭다면, 정주행! 연세대학교 사학과 한국사학입문 수업계획서를 임의로 바꿔 보았다. 참고로 맨 위에 있는 수업목표 및 개요는 수정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옮겼다. 물론 공인되지 않았고 오류가 많더라도 웹툰을 교육과정에 포함시켜보는 파격을 시도해본다면 재미있지 않을까? 수업시간에 오류를 찾아가는 토론과 강의를 한다면 교수나 학생이나 재미있게 강의에 임할 수 있지 않을까? 1 신과 함께 (주호민, 네이버). 8216;신과 함께’. 왼쪽에서부터) ‘신과 함께’와 ‘본초비담’. 2 본초비담 (정철, 네이버). 3 칼부림 (고일권, 네이버). 왼쪽에서부터) ‘칼부림’과 ‘곱게 자란 자식’. 4 곱게 자란 자식 (이무기, 다음). 8216;곱게 자란 자식’. 5 인천상륙작전 (윤태호, 네이트). 은 ‘ 미생. 8216;으로 더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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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ASTD 역량 모델(ASTD Competency Model) 한국어 정리 – minbumkwon
https://minbumkwon.wordpress.com/2014/08/27/competency-model-kr
18 ASTD 역량 모델(ASTD Competency Model) 한국어 정리. ASTD 역량 모형( The ASTD Competency Model. 의 핵심내용인 기본역량(Foundation Competencies)와 전문영역(Areas of Expertise, AOEs)에 대해 정리해보았다. 2013년 12월에 발표된 전체 보고서는 오헌석, 김도연 교수님이 번역한 책, ASTD 인적자원개발 전문가 역량. 이 있기 때문에 각각에 대한 설명은 간략하게 작성하고,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과 내 생각을 추가로 작성했다. 이번 포스팅은 Linkedin. 8216;보유기술 및 전문분야’에 무엇을 쓸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되었다. HRD 업무에 대한 합의된 기준을 찾다가 ASTD 역량 모델을 공부했고, 개정된 최신 내용은 웹상에 한국어로 정리된 게 없길래 이번 포스팅에서 공유하고자 한다. 가 추가되었는데 각각의 내용은 아래에 상술하였다. 점차 글로벌화 되는 인력구조 하에서 국가, 문화를 초월하여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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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권민범입니다. 교육학과 경제학을 전공했고, 연세대학교 경영혁신트랙 BIT(Business Innovation Track). 알럽나이 멤버이며, 현재 현대자동차그룹 인재개발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에 대해 궁금하다면 링크드인. Leave a Reply Cancel reply. Enter your comment here. Fill in your details below or click an icon to log in:. Address never made public).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WordPress.com account. ( Log Out.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Twitter account. ( Log Out.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Facebook account. ( Log Out. Notify me of new comments via email. Top Posts and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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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코세라(Coursera)에 대한 몇 가지 생각들 – minbumkwon
https://minbumkwon.wordpress.com/2013/11/11/coursera
12 코세라(Coursera)에 대한 몇 가지 생각들. 지난 주 코세라에서 Mt. San Jacinto College. 의 Crafting an Effective Writer: Tools of the Trade. 강의를 이수했습니다. University of Pennsylvania. 강의에 이어 두 번째 인데요. 두 번의 경험을 통해 느낀 점을 간단하게 기록해두려고 합니다. 생각 하나 코세라의 차별화 포인트는 ‘잘 만들어진’ 웹사이트. 권위 있는 대학교들과의 파트너십. 조성문님은 코세라(Coursera), 오프라인 교육의 혁명. 이란 글에서 코세라가 차별화되는 포인트를 다섯 가지로 정리했습니다. 온라인 교육을 위해 따로 제작된 강의 콘텐츠, 비디오 중간에 나오는 퀴즈, 숙제 자동 채점, 정해진 강의 스케줄, ‘잘 만들어진’ 웹사이트가 바로 그것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아울러 ‘오프라인 교육의 경험’을 최대한 온라인으로 가져오려는 노력의 결과라고 말합니다. 권위 있는 대학교들과의 파트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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