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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통신 :: 행자부 민간단체지원사업에 뉴라이트, 안보단체 선정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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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민간단체지원사업에 뉴라이트, 안보단체 선정 논란. 행정자치부가 올해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을 지난해보다 대폭 축소했다. 하지만 국가안보와 관련한 사업은 지난해 수준을 유지했다. 지원사업 대상에는 정치활동 단체는 물론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현대사 왜곡으로 지적받은 단체도 이름을 올리는 등 논란이 예상된다. 행자부는 사업 이름과 지원액, 단체 이름만 공개했을 뿐 구체적인 사업내용은 공개를 거부했다. 행자부는 236개 단체 비영리 민간단체가 수행하는 공익사업 223건에 모두 90억원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지원사업 규모가 293건, 133억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지원액만 47% 감소해 전반적인 재정긴축 기조를 실감나게 했다. 사업당 평균 지원금액도 4500만원에서 4000만원으로 줄었다. 국민행동본부. 행자부 기준대로라면 '비영리민간단체'로서 '공익'활동을 하고 있다. Http:/ nabuco.mediaon.co.kr. 올해 비영리 민간단체 지원사업은 2개 이상 단체가 참여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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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통신 :: '행정자치부'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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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에 해당되는 글 18건. 정종섭, 갑작스런 행자부 장관직 사퇴. 소수직렬 파견정원 추진 논란. 재외국민 아이핀 발급 '산 넘어 산'. 황당 정부부처 영문명칭, 개선 나선다. 행자부 재정조기집행 높이기 안간힘, 이유는? 행정기관위원회 다섯곳 중 한 곳 없앤다. 부채비율 400% 넘는 지방공기업 퇴출 가닥. 반쪽 대책에 그친 공공아이핀 종합대책. 예산전문기자를 꿈꾸는 기자 겸 학생 겸 블로거가 학습하고 공유하고 조직하는 공간입니다. 나라살림연구소 연구위원, 저널리즘학연구소 연구위원, 슬로우뉴스 필진으로도 활동중입니다. 2011년, 여섯가지 목표. 세계 무대 평정한 한국. 김현우와 블라소프, 레. 중국 '축구굴기' 그 빛. 서봉수 명인 내 기력은. 진보정당 분열, 안철수. 진보정당 분열, 안철수. 체육예산, 국제대회 지. 무예24기, 조선 무사들. 이세돌-알파고 대국, 바. 필리버스터 중단, 나는. 저기 정도령들 다 당선. 이 나라에 대한 정보가. 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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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통신 :: '공중화장실'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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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에 해당되는 글 1건. 예산전문기자를 꿈꾸는 기자 겸 학생 겸 블로거가 학습하고 공유하고 조직하는 공간입니다. 나라살림연구소 연구위원, 저널리즘학연구소 연구위원, 슬로우뉴스 필진으로도 활동중입니다. 2011년, 여섯가지 목표. 세계 무대 평정한 한국. 김현우와 블라소프, 레. 중국 '축구굴기' 그 빛. 서봉수 명인 내 기력은. 진보정당 분열, 안철수. 진보정당 분열, 안철수. 체육예산, 국제대회 지. 무예24기, 조선 무사들. 이세돌-알파고 대국, 바. 필리버스터 중단, 나는. 저기 정도령들 다 당선. 이 나라에 대한 정보가.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 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북한인권 담론에 인권. (28). 송두율 교수 사건 (30). 평택 미군기지 이전 (13). 자원 및 환경정책(11-. (2). 밴쿠버, 성화가 꺼지면. 일본 정부, 적반하장도. 세제 개편안 원안 찬성. 이명박 시장이 쏘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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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통신 :: '무상급식'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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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에 해당되는 글 14건. 121010] 의정부경전철 승객수 예측보다 7배나 적다. 도봉구 학교급식용 김치 품평회 열어 결정한다. 무상급식 주민투표 문구에 담긴 오세훈의 말장난. 포퓰리즘, 좌파의 준동인가 기득권층의 상상인가. 릴레이 이벤트] 내가 시장이 된다면. 9월18 24일 예산기사 목록. 8월7일(토) 예산기사; 쌀, 템플스테이, 무상급식. 참 희한한 정부여당의 벼락치기 답안지. 예산전문기자를 꿈꾸는 기자 겸 학생 겸 블로거가 학습하고 공유하고 조직하는 공간입니다. 나라살림연구소 연구위원, 저널리즘학연구소 연구위원, 슬로우뉴스 필진으로도 활동중입니다. 2011년, 여섯가지 목표. 세계 무대 평정한 한국. 김현우와 블라소프, 레. 중국 '축구굴기' 그 빛. 서봉수 명인 내 기력은. 진보정당 분열, 안철수. 진보정당 분열, 안철수. 체육예산, 국제대회 지. 무예24기, 조선 무사들. 이세돌-알파고 대국, 바. 필리버스터 중단, 나는. 저기 정도령들 다 당선. 이 나라에 대한 정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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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통신 :: 재외국민 아이핀 발급 '산 넘어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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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 아이핀 발급 '산 넘어 산'. 미국에서 유학중인 한모(26)씨와 스페인에서 사는 김모씨는 여성이라는 것 말고도 한국 인터넷 때문에 곤욕을 치른 경험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공공기관이 발급하는 서류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행정자치부가 관리하는 아이핀(I-PIN)을 발급받아야 하는 것부터 벽에 부딪친다. 한씨는 아예 필요한 공공서류가 있으면 한국에 있는 부모가 우편으로 보내줘야 한다. 한씨는 미국 휴대전화밖에 없는 내게 한국 휴대전화번호가 있어야 본인인증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며 황당하다고 말했다. 김씨는 아예 한국에 있는 가족 휴대전화를 이용해 인증번호를 받은 뒤 겨우 아이핀을 발급받을 수 있었다. 일반아이핀과 달리 공공아이핀은 재외국민을 선택해 여권정보로 가입하는게 가능하다. 하지만 유학생, 주재원, 방문자 등이 소지한 방문(PM) 여권은 안 되고 영주권자 등에게 발급되는 거주(PR) 여권만 가능하다. 게다가 주민등록증이 있더라도 단독 세대원은 공공아이핀을 발급받을 수 없도록 돼 ...인터넷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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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통신 :: 대한민국 총리 잔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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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가 국무총리에서 물러난 뒤 새로운 총리가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홍원이 인기검색어가 되는 것에서 보듯 새 총리를 임명하는게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승만 정부 시절부터 헌법조항에 따른 ‘책임총리’는 총리를 비서실장 정도로 여기는 대통령 사이에 갈등이 끊이지 않았다. 1948년 이래 지금까지 재임했던 국무총리들의 면면을 통해 의전용 총리, 방패막이 총리 논란이 끊이지 않는 대한민국 국무총리라는 자리를 생각해본다. 첫단추부터 꼬여 4번이나 인준부결된 이윤영. 이윤영은 국무총리와 인연이 없어도 너무 없었다. 1950년 4월에 다시 총리 승인요청을 했지만 국회표결에서 찬성 68표, 반대 83표로 부결됐다. 1952년 4월에도 장면이 총리에서 사퇴하자 국무총리 서리로 임명했지만 이번에도 역시 국회에서 부결됐다. 그해 10월에 장택상이 총리에서 사임하자 이 대통령은 4번째로 이윤영을 총리에 지명하지만 또다시 국회에서 부결됐다. 결과적으로 이윤영은 총리에 ...이윤영 부결로 인해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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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통신 :: '무상' 화장실
http://betulo.co.kr/2589
4년 전 취재를 위해 영국 런던을 방문했을 때 런던에서 가장 붐빈다 는 워털루역을 찾은 적이 있다. 영화 ‘. 에 등장하는 현장을 직접 보고 싶어서였지만 정작 눈길을 사로잡은 건 그 넓은 기차역 한가운데 자리잡은 공중화장실이었다. 화장실 입구에는 30페니, 한국 돈으로 500원 가량 내라고 큼지막하게 써 있었다. 한켠에는 동전 교환기도 있었다. 투덜대며 화장실에 들어섰다. 지하철 개찰구처럼 돼 있는 곳에 동전을 넣으려고 보니 고장났다고 적힌 팻말이 걸려 있었다. 결국 돈을 내지 않고 화장실을 이용하면서 쓴웃음만 났다. 가뜩이나 맛없는 음식과 비싼 공공요금, 끔찍하게 느리고 비싼 인터넷환경에 지쳐있던 외로운 여행객은 고장난 유료 화장실을 보며 유럽은 도버해협에서 끝난다 는 말을 되뇌었다. 내 눈엔 공공장소 화장실조차 수익성으로 따지는 영국식 신자유주의와, 그마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는 영국의 현실을 보는 듯했다(. 런던 워털루역에서 느낀 영국의 비극과 희극. 복지과잉으로 가면 국민이 나태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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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통신 :: 최루탄, 살상무기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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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루탄, 살상무기의 추억. 노태우가 대통령이던 시절 고등학교를 다녔다. 고등학생이 되면서 도시생활이란 걸 처음 해봤다. 학교를 마치고 버스를 타고 집에 가는데 갑자기 뭔가 목구멍을 콱 막아버렸다. 숨을 쉴 수가 없었다. 아주 짧은 순간이었지만 내 오감은 지금도 당시 느꼈던 짧지만 강력했던 고통을 기억한다. 최루탄은 그렇게 내게 호환마마보다도 무서운 첫인상을 남겼다. 대학생이 되고 보니 최루탄이란 걸 더 가까이 자주 겪게 됐다. 자꾸 접하다 보면 무뎌진다. 전경들이 집어던지는 사과처럼 생긴 ‘사과탄’은 무경험자에겐 상당한 고통을 주지만 나중에는 던지면 던지나 보다 하는 정도로 존재감이 사라진다. 총처럼 생긴 물건으로 쏘아대던 최루탄도 직접 맞는게 겁날 뿐 최루탄으로선 별 감흥이 없어진다. 를 충족하기에 군대 최루탄은 지랄탄보다 턱없이 약했다. 거짓말처럼 시위현장에서 최루탄이 사라졌다. 칙칙이도 모습을 감췄다. 물론 가끔 경찰이 최루탄을 사용했다는 논란이 일어난 적은 있었지만 꽤나 예외적...최루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