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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파이 : '이론과 비평/백문임의 애플파이' 카테고리의 글 목록

http://www.kcinemap.com/category/이론과%20비평/백문임의%20애플파이

디졸브, 혹은 칵테일. 이론과 비평/백문임의 애플파이'에 해당되는 글 1건. 누가 죽은 자의 이름으로 용서할(될) 수 있는가 - 이창동의 ‘용서’ 3부작. 누가 죽은 자의 이름으로 용서할(될) 수 있는가 - 이창동의 ‘용서’ 3부작. 누가 죽은 자의 이름으로 용서할(될) 수 있는가. 이렇게 마주 서게 된 박하사탕 과 밀양 은, 기차를 가로막으며 나 다시 돌아갈래! 그리고 이 두 영화를 이렇게 재독(再讀)하게 만드는 것은 시 이다. 이 영화가 카메라 앞에 세운 박희진의 얼굴은 박하사탕 과 밀양 에서 ‘용서’가 운위될 때 부재했던 존재, 즉 ‘죽은 자’의 그것이기 때문이다. 광주에서 죽임을 당한 소녀와 유괴범에게 살해당한 신애의 아들은 말이 없다. ‘용서’란 가해자든 피해자든 살아남은 자 사이에 행해지는 일이고, 이 시공간에 부재한 죽은 자는 아무리 용서가 행해져도 결국 되돌이킬 수 없다. 데리다의 표현을 빌자면, 이 죽은 자들이야말로 절대적 희생자. 라 부르는 것이 옳을 지도 모른다. 따라서 영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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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파이 : 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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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졸브, 혹은 칵테일. 201310.20 18:23 신고. ㅎㅎ 지난주에 원서를 등록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 즐겨찾기 해놓고 자주 놀러와서 꼼꼼히 읽어보아야 겠습니다 ㅎㅎ 기대됩니다 :D. 201309.25 19:50 신고. 자주 들르는 사이트가 많지 않아서, 요리조리 탐색 중이었는데. 킹콩이 반겨주는 한국영화파이 사이트를 이번 기회에 즐겨찾기 해놓아야겠습니다. 좋은 글들과 재미난 정보들 기대하며,. 앞으로 자주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햇살이 너무 좋은 9월, 얼마 남지 않은 이 계절을 만끽하시길 바라며,. 201309.26 11:27 신고. 방가와요 앞으로는 코멘트도 플리즈. 201309.24 13:30 신고. 오호라 썩 이뿐 블로그네요. 201309.26 11:28 신고. 첫 방명록 감사합네다. 음. 어째 말투가 제가 아는 그 '규'인 것 같아서 반갑네요. 게이 커뮤니티와 퀴어 (0). 조선영화와 할리우드 by 시네마. (1). 몽유만필]'영화시대'를 읽는 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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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파이 : 박누월(朴樓越, 1903(?)~1965)과 그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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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졸브, 혹은 칵테일. 의 한 남자가 쓰러져 사망했다. 경찰이 검찰의 지휘를 기다리기까지. 남자의 시체는 거적에 쌓인 채 인파로 붐비는 한길 모퉁이에 팽개쳐져 있었다. 경찰이 밝혀낸 그의 신원. 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졌던. 비록 잦은 중단과 속간을 반복하기는 했지만. 당시로서는 가장 긴 역사를 가진 영화잡지. 단성사 박승필의 조카로 광무대 시절부터 극장을 출입했던 그는. 의 인맥을 통해 문화계에 입문하여. 과 같은 영화 관련 읽을거리를 출간한 작가이자 출판인이었다. 그는 일본에서 귀국한 박기채 감독을 내세워 안석영의 신문연재소설을 영화화한. 한국전쟁 후에는 악극단의 기획을 맡아. 년대 대중문화의 격변을 온몸으로 체감했던 흥행사이기도 하다. 그런 그가 어쩌다가 서울 한복판에서 아사. 하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영화인들이 드나드는 국제다방에서 동정과 구걸로 하루하루를 연명하는 처지가 되기까지는 곡절 많은 사연이 있었으리라 짐작할 뿐이다. 극장을 드나들던 소년이 열정에 가득 찬 청년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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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파이 : 미국 연속영화 목록(1916-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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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졸브, 혹은 칵테일. 히스토리/조선영화와 할리우드 by 시네마바벨. 조선영화의 형성과 전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할리우드의 문제를 규명하고자. 년 말 모인 사람들이 있다. 지금까지 매달 만나 토론을 해왔고. 라는 대중 강연을 하기도 했고. 이제 그간의 연구들을 갈무리해서 책으로 내려고 준비 중이다. 그동안 우리가 마주친 것. 고민한 것을 여기에서 나눈다. 각각의 에피소드가 완결된 것이든. 긴장이 최고조에 달하는 순간 한편이 끝남으로써 다음 편을 기대하게 만드는 독특한 구조. 든 서로 연결되는 플롯을 갖고 있는 것을 가리킨다. 시리즈물은 역시 동일한 주인공을 내세울 수도 있지만 에피소드들이 연결되지 않고 그 자체로 완결적이어서 매회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메리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 What happened to Mary? 년대 중후반 극장의 중심 프로그램으로 전성기를 누리다가 후반부터는 저예산. 급 영화로의 길을 걸으며. 혹자는 연속영화가 청소년용 만화영화나 히어로물로 계승되었고. 파라마운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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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파이 : 번역: 발터 벤야민과 번역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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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졸브, 혹은 칵테일. 번역: 발터 벤야민과 번역의 문제. 번역: 발터 벤야민과 번역의 문제. 번역의 사전적 정의는 어떤 언어를 다른 언어로 옮기는 것이다. 예컨대 번역은 특정한 외국어의 단어와 구문 등을 한국어로 옮기는 과정을 가리킨다. 그러나 번역 개념은 생각보다 꽤 복잡하다. 왜냐하면 번역은 한 문화와 다른 문화 사이에서 발생하는 근본적인 비대칭성을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가의 문제를 수반하기 때문이다. 전통적인 번역관은 번역의 정확성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다. 즉 외국어를 자국어로 얼마나 정확하게 옮기는가의 문제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전통적인 번역 개념에 따르면. 만일 번역 과정에서 오역의 혐의가 드러날 때. 혹은 외국어에 대한 이해부족에서 비롯된 것으로 인식된다. 그러나 여기서 살펴보고자 하는 번역 개념은 통상적. 일상적 의미에서의 번역 개념을 뛰어넘는다. 번역은 단순히 한 언어를 다른 언어로 옮기는 과정만을 뜻하지 않는다. 로만 야콥슨이 예의 그 유명한. 번역의 언어학적 측면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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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파이 : '●'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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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졸브, 혹은 칵테일. 에 해당되는 글 0건. 게이 커뮤니티와 퀴어 (0). 조선영화와 할리우드 by 시네마. (1). 몽유만필]'영화시대'를 읽는 밤 (3). 귀로 듣는 영화 (1). 통계로 본 한국영화 (2). 메뉴얼-블로그에 영상을 올리는. (0). 영화 은교 감상 스포없음X. 이구영, 조선영화계의 과. (2). 박누월의 창(窓)과 거울(鏡). (3). 이구영, 조선영화의 과거-. 그러게요근데 신의 장 원. 백문임. 영화 제목들이 새롭네요. 몽유. 조선의 스타 (1) 에디 포로(Ed. by liGhtspiel. 활동사진을 관람하는 취미"(1. by liGhtspiel. 조선의 스타 (1) 에디 포로(Ed. by liGhtspiel. 조선의 시리얼 퀸(serial queen) by liGhtspiel. 감자를 들려주다: 지슬(Ji. by liGhtspiel. Total : 19,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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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파이 : 이구영, "조선영화계의 과거-현재-장래"(조선일보, 1925.11.23-12.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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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졸브, 혹은 칵테일. 이구영, 조선영화계의 과거-현재-장래(조선일보, 1925.11.23-12.15) [1]. 이구영, "조선영화계의 과거-현재-장래". 조선일보, 1925.11.23-12.15) [1]. 적어도 우리의 손으로 작품을 발표해보기도. 그러면 내가 쓰랴는 조선영화계의 과거사도 불과. 사실 말하면 우리 영화계는 폐허다. 영화를 제작하는 곳도 지금은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닌가 한다. 는 있었다 할지 없었다 할지 마치 아침이슬같이 반짝이다가 스러지고 말았다. 내가 관계했던 고려영화제작소가 독. 히 적막한 조선영화계에 남아있어 타회 작품제작 준비를 급히 하고 있을 뿐이다. 무엇무엇하고 떠들더니 지금은 소식조차 끊어지고 계림영화니 하는 곳도 아직 준비중으로 이삭. 가 요사히 새로 생기여. 란 작품 일천기백척 촬영을 최후로 주식회사 이론. 을 목적하고 중지 운운하는 풍설도 전하나 장래를 가신.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에 다른 무엇이 있으랴. 우리 영화계의 과거는 없다. 우리는 힘껏 터를 닦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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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은 아름답다. narsilion. :: 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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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30 17:05 신고. 한가할 때는 블로그를 하는 편인데, 한가하지 않으면 운영을 잘 못 하겠더라구요 ㅎ;. 제 사진을 보시고 기쁨을 얻으셨다니 다행입니다. 갈만한 곳은 서울의 몇몇 곳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만 열려있으면 세상 어디든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어요. 201007.24 00:59 신고. 사실 더 비싼 거 사오고 싶었는데 가난한 허브라. ; ㅅ;. 상희형에게 오늘 잘 마셨다구 전해줘요 / /. 201007.03 02:16 신고. 201007.03 02:47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