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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Wonderful! :: 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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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5 05:05 신고. 201110.27 17:27 신고. 먼저, 티스토리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차 도메인 블로그의 DNS 호스트 IP 변경 안내 공지(http:/ notice.tistory.com/1686). 201005.13 14:55 신고. 너무 오랜만에 방명록에 전체 인사를 드리는 것 같습니다. 화창한 날씨가 계속 되는 5월, 잘 지내시죠? 갑작스런 방문 인사에 놀라신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11일부터 제공하게된 티에디션 기능을 소개하고 이벤트도 알려드리려 글을 남겨드립니다. 관련 공지 : http:/ notice.tistory.com/1511. 티에디션 기능도 이용해보고, 멋진 넷북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200909.22 07:49 신고. 루나 사진을 보기 시작하면 시간을 너무 많이 도둑맞거든요. 오자마자 얼른 케스트북을 클릭하게 되네요.ㅋㅋ. 이제 이명은 거의 다 사라졌어요. 그런데 건강이 좋아졌다고 보기 힘든 것이. 활동과 운동량이 준 탓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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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Wonderful! :: '제라늄'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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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늄'에 해당되는 글 3건. 봄이 오니, 역시 꽃이 좋다. 베란다 가득 분홍, 흰색으로 핀 꽃들이 감동스러워서, 한밤중에 퇴근을 하고도 베란다에서 오래오래 머물고 있다. 3년째 멋진 꽃볼을 보여주고 있는 분홍과 흰색의 제라늄. 올해는 벤쿠버 제라늄도 가지마다 꽃을 물었다. 화단을 가장 화려하게 만드는 건 역시 엔젤아이스게의 펠라고늄들이다. 이번에 새로 구입한 엔젤아이스 오렌지. 색이 약간 인공적인 것이 귀여운 맛이다. 가장 난리가 난 건 캄파눌라. 작년에는 영 비실비실하더니 올해는 잔뜩 꽃이 피었다. 다투듯. 신기하게도, 아놀디도 꽃대가 길 게 올라오더니 노란 꽃이 피었다. 꽃봉오리가 맺힌채로 근 한달을 지내더니 드디어 활짝. 다육식물의 꽃들은 못생겼거나 지나치게 화려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녀석은 들꽃같이 수수하면서도 명랑하다. 출근하러 나가다가 베란다에 핀 꽃들이 너무 예뻐서 발길을 돌렸다. 제라늄이며, 펠라고늄 랜디, 풍로초까지, 작은 화분마다 만개하여,. 차마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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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Wonderful! :: '이지형'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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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에 해당되는 글 4건. 올 봄 최고의 앨범, 이지형의 소품집 Coffee and Tea. 이번 베스트는 2010년 1월부터 5월 중순까지 발매된 음반으로 구성되었다. 기간이 길어서 선곡된 노래도 평소보다 좀 많은 편이다. 선곡을 끝내고 다시 들어보니 좋은 노래도 많고, 다행히 크게 어색한 부분없이 부드럽게 넘어가는 것이 들을만한 베스트가 만들어진 것 같다. 특히 이번 앨범은 뒤로 갈수록 고만고만한 노래들이 많으니 적당히 스킵하면서 들을 것. 그 외, 리메이크 곡 중에서 '더딥송', '짙은', '갤럭시 익스프레스'의 노래도 꼭 집고 넘어가야 한다. 세상엔 리메이크 노래들이 언제나 넘쳐나지만, 과하지 않으면서도 원곡보다 더 듣기좋은 리메이크를 만나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들의 노래는 그런 점에서 충분히 찬사를 들을 만 하다. 특히 갤럭시 익스프레스의 노래는 원곡을 뛰어넘는 퀄리티를 자랑한다. 현존하는 한국 최고의 밴드라는 찬사는 괜히 나오는게 아니다. 사진 정리를 포기하고 녀석을 가볍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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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Wonderful! :: 지역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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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 장덕수(雪山 張德秀) 1895 1947. 메트레이의 한반도의 분단과 미국. 1956년 12월 28일 헝가리혁명. 1961년 2월 13일 까맣게 잊어진 도시락 정책. 아직 가을, 개심사. 200501.20. 첫째날 : 통영 도착. 200501.22. 셋째날 : 통영. 200501.23. 마지막날 : 집으로. 200501.00. 통영 여행의 길잡이. 200501.21. 둘째날 : 욕지도. 일제하 최고의 사회주의자 권오설 (1897-1930). 좌익은 왜 삼상회의 결정안 지지로 선회했는가? 장면 부통령 저격사건 (1956.9.28). 국대안 파동 (1946.7 1947.2). 서중석의 '이승만대통령의 반일운동과 한국민족주의'. 고정휴의 세칭 ‘한성정부’의 조직주체와 선포경위에 대한 검토. 박태균의 미군정의 정치세력 재편계획. 정병준의 좌우합작운동의 전개과정과 성격변화. 1956년 12월 4일 군복 착용 단속. 1957년 1월 22일 장면저격사건, 김종원을 소환하다. 서울시, '우남시'가 될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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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Wonderful! :: '여순사건'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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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사건'에 해당되는 글 3건. 김득중의 '이승만정부의 여순사건 왜곡과 국회논의의 한계'. 여순사건 (1948년 10월 19일 10월 27일). 분열된 민족, 갈린 운명! 1948년 10월 27일 여수 서국민학교 교정에서 있었던 '좌익 부역자 색출'. 여순사건 당시 수백 명의 경찰, 공무원, 지주가 반군에 목숨을 잃었다. 반군이 패배한 뒤에는 끔찍한 보복이 뒤따랐다. 미국측 소식통은 "진압군은 공산주의 폭동에 협력했다고 조금이라도 의심이 드는 사람은 쏴 버렸다"고 보고했다. 진압군을 도왔던 제임스 하우스만(James Hausman)은 "순천 경찰들은 복수를 하기위해 설치고 다니며 포로와 민간인들을 처형하였다. 사람들은 우리도 적과 마찬가지로 나쁘다고 생각하기 시작했다"고 보고했다. 브루스 커밍스, 존 할리데이의 한국전쟁의 전개과정 중에서. 김득중의 '이승만정부의 여순사건 왜곡과 국회논의의 한계'. 김구, 여순의 주모자? 한편 이승만정부는 여순사건을 초기 진화하는데 실패합니다. 여순사건의 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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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Wonderful! :: 'Denison Witmer'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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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ison Witmer'에 해당되는 글 3건. 새벽에 듣는 데니슨 윗트머. 나른한 오후, 나른한 음악과 함께. 새벽에 듣는 데니슨 윗트머. 어제 좀 일찍 잠자리에 들었더니 오늘은 평소보다 일찍 눈이 떠진다. 아직 6시, 가히 새벽이라 부를 수 있는 시간이다. 세상은 아직 어둡고 고요하다. 간단히 얼굴을 씻고, 커피 한잔을 하면서 음악을 듣는다. 워낙 밤을 좋아하기에 좀처럼 이런 일이 없지만,. 충분히 자서 정신도 맑고 집중도 잘 되는 것이 가끔 해봄직하다. 아침을 여는 음악은 데니슨 윗트머(Denison Witmer)이다. 작년에 처음 만났던 싱어송라이터로, 남들보다 좀 늦게 알긴 했지만,. 꽤 흥분하게 하는 멋진 아티스트다. 향뮤직에 그의 음반이 두어개 더 있길래 주문했었는데, 내가 사고 나니 품절이다. 가슴을 쓸어내리면서도, 아직 사지 못한 나머지 한장도 주문할 걸 하는 아쉬움이 몰려온다. ㅎ. 새로 구한 음반은 물론 그의 최고 앨범 'Are you a dreamer? 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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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Wonderful! :: 'Music'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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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에 해당되는 글 101건. Gqvin DeGraw - You Know Where I'm At. 클린치 - 잊혀질 때까지. 권우유 - 걷는다 만난다. Julien Pras - Spying On The Moon. Teenage Fanclub - When I Still Have Thee. 한희정 - 어느 가을. Ray LaMontagne - New York City's Killing Me. Josh Rouse - Sad Eyes. Gqvin DeGraw - You Know Where I'm At. 비오는 날, 좀더 끈적끈적한 노래 하나. 클린치 - 잊혀질 때까지. 음질은 별로지만, 얼굴은 잘 생겼네.ㅎ. 이 곡은 클린치의 미니앨범 Clinch에. 권우유 - 걷는다 만난다. 하지만 그런게 좋을 때가 있다. 글 하나를 마무리하고 다시 새 글로 들어갈 때마다 어려움을 겪는다. 마음을 다잡는다는 건 언제나 어렵다. 오랜만에 음악 하나 올리려니 번잡스럽다. 그래서 새로운 자매 블로그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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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파눌라'에 해당되는 글 3건. 봄이 오니, 역시 꽃이 좋다. 베란다 가득 분홍, 흰색으로 핀 꽃들이 감동스러워서, 한밤중에 퇴근을 하고도 베란다에서 오래오래 머물고 있다. 3년째 멋진 꽃볼을 보여주고 있는 분홍과 흰색의 제라늄. 올해는 벤쿠버 제라늄도 가지마다 꽃을 물었다. 화단을 가장 화려하게 만드는 건 역시 엔젤아이스게의 펠라고늄들이다. 이번에 새로 구입한 엔젤아이스 오렌지. 색이 약간 인공적인 것이 귀여운 맛이다. 가장 난리가 난 건 캄파눌라. 작년에는 영 비실비실하더니 올해는 잔뜩 꽃이 피었다. 다투듯. 신기하게도, 아놀디도 꽃대가 길 게 올라오더니 노란 꽃이 피었다. 꽃봉오리가 맺힌채로 근 한달을 지내더니 드디어 활짝. 다육식물의 꽃들은 못생겼거나 지나치게 화려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녀석은 들꽃같이 수수하면서도 명랑하다. 우리집에 새로 온 야생화들. 이놈들 덕에 집이 더욱 화사해졌다. 위에서 부터 순서대로, 토끼꼬리, 종이꽃, 프록스, 캄파눌라, 헬리오트러프, 수국. 오, 샘 오랫만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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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게 너무 예뻐. 사진찍을 때마다 브이는 왜. 더 게이트 호텔 카미나리몬. 까맣게 탄 얼굴은 언제쯤 하얘지려나. 벨라양 동생은 이모한테 낳아달라고 해. 친구들아 다음에 또 가자. 루나군 다음 여행을 준비해. 그래도 동생은 때리면 안돼. 오빠도 맵다고 먹는 걸 넌 벌써 먹는거야? 살살 가르쳐 주세요 루나 선생님. 예쁜 구두도 신기 어려워요. 하도 험하게 걸어다녀서 샌들은 신을 수 없어요. 오빠와 동생의 몸무게 차이는 단 5키로.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어요. 벨라양 돌사진이지만 루나군이 더 신났어. 입에 뭔가 들어가야 안정이 돼요. 3살까지 입을 수 있는 한복이랬는데 벌써 딱 맞는 것 같은 느낌. 곱슬머리가 달린 모자로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예쁜 베개는 늘 찬밥 신세. 쿠션을 빨 틈이 없네. 이빨 여섯 개로 오물오물. 이제 순천향병원 쪽은 쳐다도 보지 말아야지. 저 신발은 신는 용도가 아니라 깨무는 용도. 엄마아빠는 선물 사내느라 힘들다. 먹은 휴지 빼내려고 손가락을 넣으면 꽉! 애교많은 아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