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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드 라 렌타. Oscar de La Renta. 사실 그런 게 패션인지도. 도미노피자한테 이길 수 있을까 -. 다른 이름이 있는 운동인가? Baume hydratant moisture balm. Blog is powered by Daum. 패션에 대해 곰곰이 생각합니다. 관련된 글을 쓰고 번역을 합니다. 원고나 사이트에 관한 문의 등은 방명록이나 macrostars@gmail.com로 보내주세요. CJ몰 회원 가입으로 사이트를 후원해 주세요! 몇 번의 운명, 멤버. 마릴린 몬로, 리버. 사이드바 몇 가지 추가. 패션붑 사이트를 후원해 주세요! 패션붑 닷컴 소개 / 연락처. 이 블로그는 광고 수입과 기부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페이팔은 위 배너를, 국내는 신한 953-04-107321(예금주 : 박세진)입니다. 많은 분들의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이외 연락할 일이 있으신 분들은 방명록이나 댓글에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양한 의뢰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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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먼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두 가지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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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먼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두 가지 전시. 영등포에 있는 커먼 센터에서 두 개의 전시가 열리고 있는데 간단한 소개. 하나는 1층 진챙총의 "후죠시 매니페스토", 또 하나는 4층 장지우의 "지우맨의 탄생"이다. 우선 1층의 후죠시 매니페스토에 대한 대략적인 이야기는 여기( 링크. 에서 읽어볼 수 있고 이 전시를 보기 전에 참고할 만한 글로 여기( 링크. 를 읽어보고 가면 좋을 듯 하다. 그리고 4층엔 지우맨이다. 이건 방마다 다른 설치가 되어 있기 때문에 사진으로 전체를 쳐다보기는 좀 어려워서 한 장만. 1층에 후죠시가 있다면 4층엔 오타쿠가. 여튼 이 전시에 대한 내용은 여기( 링크. 1층은 그렇다 해도 요새 날씨가 워낙 굉장해서 4층의 경우에 꽤 덥다는 문제점이 있는데 이 전시는 9월 20일까지니 좀 여유있게 생각해도 될 듯. 가다가 더위에 쓰러지면 안되니까. 뭐 궁금하다면 어서 가서 보는 게 낫겠지만. 전시는 무료. 커먼 센터 위치는 여기( 링크. 참고 이외 오픈 시간 등도 홈페이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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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버스 척 테일러 올스타 2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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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스 척 테일러 올스타 2 출시. 컨버스의 스테디 셀러 척 테일러 올스타는 1917년에 나왔다. 당시 이름은 그냥 올스타. 1932년에 척 테일러라는 이름(농구 선수다)이 붙었다. 그 전에도 올스타라는 이름 대신에 사람들은 신발 가게에 가서 Chuck's Shoes, Chuck Taylor's Shoes를 달라고 했다고 한다.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붙은 이름이다. 1917년에 나온 버전은 이렇게 생겼었다고 한다. 원래는 농구 코트에서 사용하는 기능성 운동화였지만, 특히 나이키 에어의 출시 이후로 척 테일러에 들어있는 신기술 따위는 반도체와 구석기 시대에 새로 만든 돌도끼 정도로 차이가 난다. 이 운동화는 세세한 디테일이 바뀌긴 했지만 크게 달라진 거 없이 지금까지도 나오고 있고 심지어 지금까지 인기도 있다. 여하튼 청바지와 티셔츠 그리고 척 테일러다. 전혀 바뀌질 않는다. 이렇게 100년이 넘게 이어져 오던 척 테일러 올 스타의 신 버전(! 하이탑이 71,100원이다( 링크. AK백화점이 가끔 기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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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자벨 마랑이 그린 자기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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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벨 마랑이 그린 자기 자신. 뉴욕 타임즈의 T 매거진에 이자벨 마랑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그림으로 그린 기사가 실렸다. 원문은 여기( 링크. 위 그림 외에도 귀여운 그림과 함께 한 대답이 15개나 있으니 심심하면 가서 보는 것도. 이 분은 옷도 삶도 생긴 것도 모두가 전형적인 프랑스 인이다. 다른 건 그냥 그렇구나 싶은데 자신의 캐릭터를 뽀빠이에 나온 올리브라고 한 건 약간 재밌다. 그냥 유명한 것들 중 대충 하나 고른 게 아닌가 싶을 만큼 너무 전형적인데 뭐 무슨 생각을 하고 그런 대답을 했는지는 알 길이 없지만 저런 질문을 받으면 누구든 저런 식으로 대답할 거 같긴 하다. Blog is powered by Daum. 패션에 대해 곰곰이 생각합니다. 관련된 글을 쓰고 번역을 합니다. 원고나 사이트에 관한 문의 등은 방명록이나 macrostars@gmail.com로 보내주세요. CJ몰 회원 가입으로 사이트를 후원해 주세요! 몇 번의 운명, 멤버. 마릴린 몬로, 리버. 사이드바 몇 가지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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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다 칼로의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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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우치 미야코라는 사진 작가가 멕시코 시태에 있는 프리다 칼로와 디에고 리베로의 집 욕실에 숨겨져 있던 옷장을 찾아 찍었다고 한다. 그 중 몇 장의 드레스가 눈에 띄길래 올려본다. 기사는 여기(링크)에서 읽을 수 있다. 음 감상을 말하자면 사진을 꽤 잘 찍었다. 이시우치 미야코에 대해 좀 찾아보니 오랫동안 활동하며 여러가지 작업을 해왔는데 빈 집에 남아있는 옷들 - 히로시마 - 사진을 시리즈로 찍은 적이 있다. 그건 흑백 처리를 했고 이 프리다 칼로 옷장 사진처럼 선명한 옐로와 레드는 없지만 어딘가 느낌이 비슷하다. 사람이 사라진 옷이란 원래 그렇다. Blog is powered by Daum. 패션에 대해 곰곰이 생각합니다. 관련된 글을 쓰고 번역을 합니다. 원고나 사이트에 관한 문의 등은 방명록이나 macrostars@gmail.com로 보내주세요. CJ몰 회원 가입으로 사이트를 후원해 주세요! 몇 번의 운명, 멤버. 마릴린 몬로, 리버. 사이드바 몇 가지 추가. 패션붑 사이트를 후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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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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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패션에 관심이 있는 학생인데 글들이 다 너무 좋아서 방명록 남겨요. 평소에 패션 공부는 어떻게 하시나요? 그리고 어떤 일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딱 제가 관심있는 글들만 올리셔서요. 201512.26 13:42 신고. 요새 뭔가 분주해 답변이 좀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재밌게 읽어주신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공부는 딱히 뭐 없고 계속 뉴스를 읽고 책을 보고 가능한 밖에 나가 구경을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멀었습니다. 패션에 관한 글을 쓰고 번역을 하고 있습니다. 201512.28 01:04 신고. 안녕하세요 이게 답글은 공개만 되기 때문에. 이메일 주소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509.11 17:41 신고. 구글 애드센스라고 합니다. 검색해 보면 많은 내용을 찾아볼 수 있을 거에요. 수입이 있긴한데. 이 사이트 같은 경우 그냥 무가 아니라 유. 정도 입니다. 201406.09 21:57 신고. Wwwiwishstyle.com은 구축 작업 진행 중에 있는 웹 사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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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붑'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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붑'에 해당되는 글 496건. 프랑스 칸의 시장이 버키니 착용을 금지했다. 1964 도쿄 올림픽이 바꿔 놓은 것들. 마릴린 몬로, 리버 오브 노 리턴. 포켓 워치 단추 구멍. 옷 이야기 - 유니클로 그린 폴로 티셔츠. 잡지 쿨 3호 WORDS가 나왔습니다. 무더운 여름, 늘어지면 끝도 없다. 청바지 호 / 불호. 리바이스 패러디 레더 패치. 유달리 연이 닿지 않는 패션계 스테디 셀러들. 아인슈타인의 리바이스 가죽 재킷. 잡지 뽀빠이(Popeye) 40주년 기념호. 제대로 만든 물건을 사는 데는 돈이 든다. Barbour는 1912년에 메일 오더를 시작했다. 영국 정부는 2차 대전이 끝나고 전역 정장을 보급했다. 패션은 카테고리 상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가. 오마이걸이 무대 의상 사진을 올리고 있다. A-1 점퍼의 기원에 대해서. 그 옷들은 무엇을 회상하는가. Blog is powered by Daum. CJ몰 회원 가입으로 사이트를 후원해 주세요! 몇 번의 운명, 멤버. 마릴린 몬로, 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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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에 대한 태도, 그 무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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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에 대한 태도, 그 무력함. 요새 왜 패션에 대해 이렇게 무력함(혹은 무기력함 또는 무상함)을 느끼는가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는 잡담이다. 사실 이런 류의 잡담을 요 몇 년 안에 이 곳에 몇 번 끄적인 적 있는 데 아직 해결되지 않았으므로 그 연장선이다. 근데 태도 하니까 미스피츠의 애리튜드가 생각나는군. 소 퍼킹 애리튜드, 인사이드 유어 피블 브라인 데어스 프라버블리어 호어, 잎 유 돈 셧 유어 마우스 유 고나 필 더 플로 어. 중고딩 때 마냥 외워가며 듣던 가사의 생명력은 이토록 길다. 여튼 단순 도식화를 해보자면. 같잖은 패션을 본다 - 잘 팔린다 - 와, 잘 됐네, 욕봤다. 같잖은 패션을 본다 - 잘 안 팔린다 - 아유, 좀 잘하지, 담 번엔 화이팅. 등산복 - 그거 편하지, 사실 남이사 뭘 입든 벗든 별 관심도 없다. 통풍 기능성이 좋아 땀내가 그나마 덜 나니 대중 교통에서는 좀 낫다. 샤넬의 2015 봄여름 광고 캠페인. 을 잠깐 응원해 본다. 스트리트 패션, 그 외 디자이너 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