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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본당 소개 > 서울대교구(북녘지역) >. 그 후 유엔군의 1.4후퇴 때 신자들은 박우철 본당신부와 함께 남으로 피난함으로써 이 본당은 침묵의 교회가 되었다. 역대 주임신부는 1대 이기준(토마스, 1916-1923년), 2대 백남희(白南熙, 베드로, 1923-1933년), 3대 박정렬(朴貞烈, 바오로, 1933-1936년), 4대 김명제(베드로, 1936-1942년), 5대 박우철(바오로, 1942-1950년) 신부였다. 참고문헌] 黃海道天主敎會史, 한국교회사연구소, 1984. 내마음의 북녘본당 서울시 중구 명동길 74-3 교구청 별관 509호(100-809) 대표전화: 02-727-2420 팩스 : 02-754-0067 이메일 : minjok@seoul.catho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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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본당 소개 > 서울대교구(북녘지역) >. 소재지는 경기도 개성시 동본리(京畿道 開城市 東本里). 본래 서울 약현(藥現, 현 中林洞)본당 공소이던 송도(松都, 開城)공소가 개성 본당으로 독립한 것은 1901년으로, 초대 본당주임은 1900년 한국에 부임한 파리 외방전교회 루블레(Henri Philppe Rouvelet, 黃惠中) 신부였다.그는 우리말과 풍습을 익히기에 힘쓰며 전교활동을 벌였다. 성당이 자리잡은 집은 과거 병인박해(丙寅迫害) 때 순교한 교우의 집으로 ‘은행나무집’이라고도 불렸다. 1909년 루블레 신부는 충남 공주(公州)본당 주임으로 전임되고, 르 장드르(L.G.A. Le Gendre, 루도비코, 崔昌根) 신부가 2대 본당주임으로 부임하였다. 당시 개성본당 관할지역은 개성, 경기도 장단(長湍), 파주(坡州)외 몇 지역과 황해도 백천(白川)이었으며, 공소는 14개, 신자총수는 1,579명이었다. 개성 읍내의 신자수는 188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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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한 명의 사제, 한 명의 수도자도 찾아보기 힘든 북녘 땅에 57개의 본당과 5만 2천여명의 신자가 있었다는 것을. 그 북녘 땅의 교회가 70년 째 숨죽이며 신음하고 있습니다. 아물 줄 모르는 분단의 상처로, 그칠 줄 모르는 이념의 대립으로. 하지만 한반도가 남북으로 나뉘었다고 해서 한국천주교회가 둘로 나뉜 건 아닙니다. 하느님의 눈으로 보면 북녘 땅의 교회는 여전히 우리와 하나이고, 여전히 우리 곁에 살아 있습니다.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고 없어진 건 아닙니다. 소식이 들리지 않는다고 사라진 건 아닙니다. 그 북녘 땅의 57개 본당 공동체를 우리 마음안에 하나씩 간직하고 기억하는 한 살아있고, 기도하는 한 다시 만날 것입니다. 내 마음의 북녘본당 갖기는. 우리와 한 형제인 북녘 교회를 다시금 기억하며, 헤어지고 갈라진 형제가 서로 용서하고 진정한 일치를 이루기 위한 운동입니다. 우리 한 명 한 명이 역사 속에 묻힌 북녘 본당들의 마음의 신자가 되어 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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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본당 소개 > 서울대교구(북녘지역) >. 소재지는 황해도 은율군 장련면 서부리(黃海道 殷栗郡 長連面 西部里). 장련지방을 처음으로 방문한 선교사는 1883년 우리나라에 입국하여 평안도 황해도 지방의 포교를 맡은 파리 외방전교회 소속의 프와넬(Victor Poisnel, 朴道行) 신부였으며, 장련면 금복리(今卜里)에 첫 공소가 개설되었다. 이곳에 처음 정착한 선교사는 로(Jean Louis Rault, 盧若望) 신부였다. 1887년 입국하여 황해도 고정선교사로 임명, 장련을 포교의 거점으로 삼고 18개월 동안 50여명에게 성세를 주는 수확을 거두면서 구월산(九月山)주위에 4개의 교우촌을 형성시켰다. 그 뒤 장련지방은 안악(安岳)의 매화동(? 참고문헌] 黃海道天主敎會史, 한국교회사연구소,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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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본당 소개 > 서울대교구(북녘지역) >. 소재지는 황해도 서흥군 서흥면 예운리(黃海道 瑞興郡 瑞興面 曳雲里). 서흥지방에 처음으로 천주교가 들어온 것은 수안(遂安)출신의 김기호(金起浩, 요한)가 1856년 서울에 올라가 뵈르네(Berneux, 張敬一, 시메온) 주교에게 영세한 후 서흥땅 두꺼비골[蟾谷]에서 전교하면서부터였다. 서흥땅 향교골[鄕校谷] 출신인 우세영(禹世英, 알렉시오, 1845-1866)은 김기호의 권면으로 상경하여 정의배(丁義培, 마르코, 1795-1866)에게 교리를 배운 후 1863년 베르뇌 주교에게 성세성사를 받았으며, 1866년 병인(丙寅)박해 때 순교, 1968년 복자위(福者位), 1984년 성인품에까지 올랐다. 참고문헌] 黃海道天主敎會史, 한국교회사연구소,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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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본당 소개 > 서울대교구(북녘지역) >. 참고문헌] 黃海道天主敎會史, 한국교회사연구소, 1984. 내마음의 북녘본당 서울시 중구 명동길 74-3 교구청 별관 509호(100-809) 대표전화: 02-727-2420 팩스 : 02-754-0067 이메일 : minjok@seoul.catho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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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본당 소개 > 서울대교구(북녘지역) >. 서울대교구 북녘지역은 분단 이전의 행정체계로 황해도 전체와 개성 등 경기도 북부 일부가 여기에 속한다. 서울대교구 북녘 지역 특히 황해도 지역에 가톨릭 신자가 처음 등장하는 것은 1801년 신유박해 때다. 황해도 평산 출신 고광성이 1801년 7월 2일 천주교 신자라는 이유로 포졸들에게 붙잡혀 처형당했다고 전해진다. 이렇게 비교적 일찍부터 천주교가 전해진 황해도 지역에 본격적으로 신자 공동체가 형성된 것은 1860년대 이덕보(마태오), 이의송(프란치스코) 등이 선교 활동을 시작하면서다. 이후 황해도 지역은 1896년 황해도 전담 선교사로 임명된 빌렘 신부와 당시 황해도 지역의 모 본당이라고 할 수 있는 매화동 본당의 신실한 신자 안태훈과 그의 아들 안중근 의사 등의 활발한 전교활동으로 황해도 전역으로 교세가 퍼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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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교구를 클릭하시면 실시간 참여현황. 궁금하신 교구 이름을 클릭하시면 본당별 실시간 평신도 , 성직자, 수도자의 참여현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내마음의 북녘본당 서울시 중구 명동길 74-3 교구청 별관 509호(100-809) 대표전화: 02-727-2420 팩스 : 02-754-0067 이메일 : minjok@seoul.catho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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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본당 소개 > 서울대교구(북녘지역) >. 황해도 안악군 안악면 비석리(黃海道 安岳郡 安岳面 碑石里)에 위치한 이 본당은 1936년 매화동(? 花洞)본당에서 분리되어 본당으로 승격하였다. 1905년의 을사보호조약 체결 이후의 안악은 황해도에서의 항일 독립운동의 중심지로서 많은 애국지사를 배출하였다. 신천(信川)사람 안중근(安重根, 토마스)의 종제(從弟) 안명근(安明根, 야고보)이 의병자금 모금차 안악에 들어왔다가 일경(日警)에 체포되어, 데라우찌(寺丙正毅) 총독 암살 음모사건으로 일경에 의해 날조된 이른바 ‘안악 105인사건’에 관련, 안명근 이하 많은 사람이 검거 되었는데, 안명근을 비롯한 주동인물들은 모두 천주교 신자였다. 유엔군이 북진하던 그 해 10월 북괴당국의 눈을 피해 은신 중이던 황해도 수안군(遂安郡) 사창(社倉)본당의 김충무(金忠務, 글레멘스) 신부가 월남 도중에 안악본당에 들러서 마지막 목자역할을 대행하다가 그 해 12월 5일경에 서울 피난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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