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엔가.. 어느날 잠을자고 눈을 떴는데.. 일어나려고 하니 "뜨끔!" 하며 너무 허리가 아파서 학교도 못갔던 적이 있었다. 정말 그 순간적에는 옴짝달싹도 못할 정도로 아파서 그대로 누워서 잠시동안 헐- 이러고 있었다. 그때 들었던 감정이 바로 '두려움' 이었다. '이대로 계속 못일어나는거 아냐?' 라는 생각도 순간적으로 스쳐지나갔고- 학교 수업이랑- 그때 하고 있던 일이랑- 이런저런 생각들을 했었는데 그 생각들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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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ever. 신상 :: 신경쓰지 말고, 아프지 말기. | sinsang.net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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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엔가.. 어느날 잠을자고 눈을 떴는데.. 일어나려고 하니 "뜨끔!" 하며 너무 허리가 아파서 학교도 못갔던 적이 있었다. 정말 그 순간적에는 옴짝달싹도 못할 정도로 아파서 그대로 누워서 잠시동안 헐- 이러고 있었다. 그때 들었던 감정이 바로 '두려움' 이었다. '이대로 계속 못일어나는거 아냐?' 라는 생각도 순간적으로 스쳐지나갔고- 학교 수업이랑- 그때 하고 있던 일이랑- 이런저런 생각들을 했었는데 그 생각들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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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ever. 신상 :: 사랑. 이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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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내게 준 따스한 빛 하나. 사랑 이란 말과 그 의미에 대해 생각하기 전에. 사람 과 그 사이의 관계. 에 대해서 더 생각하자. 그 사람의 조건에 대한 호감만으로는 사람을 제대로 볼 수 없으며. 좋아한다는 감정만으로도 사람을 제대로 볼 수 없다. 흘러넘쳐도 좋을 때는 서로의 마음이 확인 되었을 때. 그러기 전까지는 마음을 나누고. 전달하는 게 더 중요하다. 방법이야 어찌되었든. 상대방에게 진실되게. 마음을 담아서-. 언젠가 시간은. 내 편이 되줄거다.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 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신경쓰지 말고, 아프지 말기. CAUTION. CONTENTS HOT. 신경쓰지 말고, 아. 20111016. 남산 산책. 20110820. 담양 여행. ㅇㅇ 숨도 쉬고 그.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 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whatever. 신상 :: '생각.'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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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에 해당되는 글 9건. 신경쓰지 말고, 아프지 말기. CAUTION. CONTENTS HOT. 흔들 그대로인게 뭐 어때서. 신경쓰지 말고, 아프지 말기. 몇년전엔가 어느날 잠을자고 눈을 떴는데. 하며 너무 허리가 아파서 학교도 못갔던 적이 있었다. 정말 그 순간적에는 옴짝달싹도 못할 정도로 아파서 그대로 누워서 잠시동안 헐- 이러고 있었다. 그때 들었던 감정이 바로 '두려움' 이었다. 이대로 계속 못일어나는거 아냐? 라는 생각도 순간적으로 스쳐지나갔고-. 학교 수업이랑- 그때 하고 있던 일이랑- 이런저런 생각들을 했었는데. 그 생각들만으로도 충분히 무섭고 두려웠지만,. 텅빈 집에 나혼자 덩그러니 누워있다는 느낌이 뭐랄까- 무섭다- 라는 감정과는 조금 다른, 두렵다- 라는 느낌이 들었다. 이거 어떻하지- 어떻하지.' 라고 속으로 말하고 있는데- 주변에서는 아무 소리도 안나고, 나는 움직일 수 없었고, 참 두려웠다. 어느정도 일어설 수 있게 된 다음에는 진정하고 물도 마시고. 올해 초에는 미뤄놨던...
whatever. 신상 :: '저녁'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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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해당되는 글 3건. 20100228 2월의 마지막날. 저녁. 오늘 오전에 비오는걸 보고 있노라니. 집에 사다 놓은 두부 유통기한이 오늘까지였고.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 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밤중에 목이말라 냉장고를 열 어보니. 20110530. 오늘도 맑음. 20100228 2월의 마지막날. 저녁. Flash did not fire, auto mode. 고깃집을 정ㅋ벅ㅋ할 기세의 4인. Flash did not fire, auto mode. 동네 개천을 지나 일방통행길을 따라. Flash did not fire, auto mode. 그나마 동네에서 자주가던 고깃집을 갔다. Flash did not fire, auto mode. Flash did not fire, auto mode. Flash did not fire, auto mode. 그리고 홍 (아마 이날 쏜거 같은데. 맞겠지 뭐.). 한주의 끝 휴식의 시작.
whatever. 신상 :: 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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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위안이 필요한 날. 나를 망가뜨리지 않고 보듬어줄. 그런 위안이 필요한 날. 어차피 혼자서 해결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다른이로부터 도움을 받을 순 있지만, 결국 문제는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억지로 무얼 하지 않으려했다. 그래서 믿을 수 있는 모임에 들어가기도 했고, 충분히 좋은 사람들과 즐거이 지내기도 했다. 그런데, 지금은 또 그에 반하는 행동을 하려하는 것 같다. 혼자 그래놓고 이제와서 또. 그전까지는 내가 억지로 그렇게 지내지 않으면 버틸 재간이 없었다. 하지만 이젠 내가 쌓아올렸던 내 풍경에 자신이 있다. 적어도 그것들이 나를 힘들게 하진 않을거란 믿음. 이런 상황에서도 날 지켜줄거란 확신. 더 참아가며 무언갈 해야할 이유도, 필요도 내겐 없다. 내가 무슨 말을 쓰고 있는지 나도 모르겠다. 그저 오늘 하루. 무척이나 힘든 하루였고. 아직 하루는 채 지나지 않았다. 오늘 나에게 한마디 건네준 그대들. 고맙습니다. 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넌 항상 잘하고 있어!
whatever. 신상 :: 책이나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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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sh did not fire, auto mode. 이게 삶을 살아감에 있어서 맞는 짓인지는 모른다. 분명 저 수많은 책들이 모두 나에게 이로운 것이라고 장담할 수 없기에. 누군가에게는 그저 글자깨나 읽었다고 난체하는 사람으로만 보일수도 있기에. 더 이상 다른걸로 감정을 상쇄하려 하지 말고. 수양한다 생각하고 더 크게. 넓게. 깊게. 채워가야겠다. 그렇게 몰두하고 싶다. 다른것보다는 책으로.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 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흔들 그대로인게 뭐 어때서. 신경쓰지 말고, 아. 20111016. 남산 산책. 20110820. 담양 여행. ㅇㅇ 숨도 쉬고 그.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 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S Blog is powered by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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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그리기 - 살아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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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Through Japan 2012 (0). Kyushu, Japan 2012 (17). Flow to japan 2006 (184). 군대, 새로운 시작 (38). 20140210 / 블로그 통계. 20130102 / 블로그 통계.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것. 오오 고선생님 방가방가 자. 시간 걱정 할일 걱정 다 잊고. 끝에서 두 번째 사진, 빛 좋고. 카메라를 들고, 길을 잃다. 길잃은 아이, 카메라를 들다. 군대가기전 한창 일할때, 숲을 보는것도 어렵지만, 나무를 보기도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같이 일하던 형은 이제 숲은 잘 보는 거 같으니까 나무를 좀 보라고도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 나무를 그리고 싶어서 이렇게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공부를 했는데도 아직도 숲보다 나무가 그리기 어렵다는 생각이 자꾸든다. 그림 그리는 연습을 더 해야하나.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 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과욕.. - 살아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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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Through Japan 2012 (0). Kyushu, Japan 2012 (17). Flow to japan 2006 (184). 군대, 새로운 시작 (38). 20140210 / 블로그 통계. 20130102 / 블로그 통계.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것. 오오 고선생님 방가방가 자. 시간 걱정 할일 걱정 다 잊고. 끝에서 두 번째 사진, 빛 좋고. 카메라를 들고, 길을 잃다. 길잃은 아이, 카메라를 들다. 몽골 사진을 가지고 간단히 만든 선물 포장. 오랜만에 잠실 소주 멤바들을 만나 실컷 술을 마시고 집에 오다가. 열심히 사진하는 친구의 사진을 가지고 뭐라뭐라 했다. 흑백 사진이건 편집된 사진이건. 그 사진을 찍은 사람, 즉, 작가의 의도를 읽어야 하는데. 아직 난 내 취향만 고집하나보다. 아끼면 아끼는 사람일수록 맘에 담아뒀던 심한말을 하고야 만다. 내가 너무 심했다.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
방명록 - 살아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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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Through Japan 2012 (0). Kyushu, Japan 2012 (17). Flow to japan 2006 (184). 군대, 새로운 시작 (38). 20140210 / 블로그 통계. 20130102 / 블로그 통계.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것. 오오 고선생님 방가방가 자. 시간 걱정 할일 걱정 다 잊고. 끝에서 두 번째 사진, 빛 좋고. 카메라를 들고, 길을 잃다. 길잃은 아이, 카메라를 들다. 201209.04 23:15 신고. 201112.04 22:26 신고. Xml QnA 게시판에 질문 올렸습니다. 답변좀 해주세요 ㅜㅜ. 201112.07 18:24 신고. 답변 늦어 죄송합니다 ㅜ.ㅡ. 201109.26 09:32 신고. 201109.30 13:34 신고. 201104.26 13:50 신고. 헛 여기도 흔적을 남겨주시다니 영광이구만요. 회화시간엔 대화를 한번도 못해봐서 아쉽네요. 201103.30 11:17 신고. 201102.25 23:07 신고.
- 살아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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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Through Japan 2012 (0). Kyushu, Japan 2012 (17). Flow to japan 2006 (184). 군대, 새로운 시작 (38). 20140210 / 블로그 통계. 20130102 / 블로그 통계.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것. 오오 고선생님 방가방가 자. 시간 걱정 할일 걱정 다 잊고. 끝에서 두 번째 사진, 빛 좋고. 카메라를 들고, 길을 잃다. 길잃은 아이, 카메라를 들다. Go Through Japan 2012. Kyushu, Japan 2012. Flow to japan 2006. 군대, 새로운 시작. Blog is powered by kakao.
졸업 소회 - 살아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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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 졸업준비... - 살아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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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로그 - 살아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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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 살아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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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쓰지 말고, 아프지 말기. 몇년전엔가 어느날 잠을자고 눈을 떴는데. 하며 너무 허리가 아파서 학교도 못갔던 적이 있었다. 정말 그 순간적에는 옴짝달싹도 못할 정도로 아파서 그대로 누워서 잠시동안 헐- 이러고 있었다. 그때 들었던 감정이 바로 '두려움' 이었다. 이대로 계속 못일어나는거 아냐? 라는 생각도 순간적으로 스쳐지나갔고-. 학교 수업이랑- 그때 하고 있던 일이랑- 이런저런 생각들을 했었는데. 그 생각들만으로도 충분히 무섭고 두려웠지만,. 텅빈 집에 나혼자 덩그러니 누워있다는 느낌이 뭐랄까- 무섭다- 라는 감정과는 조금 다른, 두렵다- 라는 느낌이 들었다. 이거 어떻하지- 어떻하지.' 라고 속으로 말하고 있는데- 주변에서는 아무 소리도 안나고, 나는 움직일 수 없었고, 참 두려웠다. 다행히 어떻게든 몸을 뒤집어 손으로 허리 근처를 주물럭거리며 놀란 근육을 풀어서 조금씩 움직일 수 있었고. 어느정도 일어설 수 있게 된 다음에는 진정하고 물도 마시고. 가 아니라 순간적으로 걱정이 되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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