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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하우스 작은 학교 이야기 :: 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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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하우스 작은 학교 이야기. 베르길리우스'에 해당되는 글 1건. 계몽사 판 신곡 완역본을 텍스트로 한 것입니다. 00쪽으로 표현 된 부분은 원문 인용입니다. 표시 뒤의 내용은 원문에 대한 나의 느낌을 적은 부분입니다. 아래 내용을 인용시에는 출처를 하리하우스 작은학교 이야기 라고 꼭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표현의 결과에 집착하지 않는 담담함. 벅찬 강물처럼 말의 원천이 되셨던 베르길리우스이십니까. 내 시가 강물처럼 말의 원천이 되려면 무엇이 있어야 할까. 베르길리우스에게 부탁하여 단테를 구하게 한 천상의 여인. 왜 당신을 그토록이나 사랑하던 사람을 구하지 않나요. 당신 때문에 그는 속세를 떠난 거예요. 그이의 애처로운 탄식이 귀에 들리지 않나요. 혹시 카페이름이나 조용필의 노래 슬픈 베아트리체에서 말하는 베아트리체가 이 여인을 두고 말하는 것일까. 그 어원을 알지 못하며 그러려니. 림보라고 불리는 그 곳에는 선량하지만 크리스트교의 세례를 받지 않은 자들의 영혼이 떨어져있다. 을 읽었다면 뭐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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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구리 하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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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구리 하우스는 좋은친구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서정을 만들어 갑니다. 소구리. 금연 - No Smoking! 트랙백에 대한 알림 입니다. 단양 솔농원의 영원한 농사. 단양 소형 목조주택 방갈로. 영월 외룡리 전원주택 시더. H빔 철구조물과 C형강 트러. 태성STB - 강구조물과 철구. 농부목수 우리 아버지 상. S Blog is powered by Tattertools 1.1.2.2 : Animato. Designed by plyfl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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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하우스 작은 학교 이야기 :: 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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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하우스 작은 학교 이야기. 단테'에 해당되는 글 1건. 계몽사 판 신곡 완역본을 텍스트로 한 것입니다. 00쪽으로 표현 된 부분은 원문 인용입니다. 표시 뒤의 내용은 원문에 대한 나의 느낌을 적은 부분입니다. 아래 내용을 인용시에는 출처를 하리하우스 작은학교 이야기 라고 꼭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표현의 결과에 집착하지 않는 담담함. 벅찬 강물처럼 말의 원천이 되셨던 베르길리우스이십니까. 내 시가 강물처럼 말의 원천이 되려면 무엇이 있어야 할까. 베르길리우스에게 부탁하여 단테를 구하게 한 천상의 여인. 왜 당신을 그토록이나 사랑하던 사람을 구하지 않나요. 당신 때문에 그는 속세를 떠난 거예요. 그이의 애처로운 탄식이 귀에 들리지 않나요. 혹시 카페이름이나 조용필의 노래 슬픈 베아트리체에서 말하는 베아트리체가 이 여인을 두고 말하는 것일까. 그 어원을 알지 못하며 그러려니. 림보라고 불리는 그 곳에는 선량하지만 크리스트교의 세례를 받지 않은 자들의 영혼이 떨어져있다. 을 읽었다면 뭐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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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하우스 작은 학교 이야기 :: 느낀만큼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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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하우스 작은 학교 이야기. 뮤직 어브 더 나이트'에 해당되는 글 1건. 아들은 맛있게 저녁밥을 먹고 있었다. 아들의 오른편이 내 자리다. 나란히도 아니고 정면도 아니게 서로 다른 모서리를 끼고 앉아 밥을 먹는다. 딸은 나의 오른쪽에서 직각으로 꺾어진 모서리에 앉아 밥을 먹는다. 좌청룡 우백호의 당당함과 뿌듯함을 늘 느끼며 밥을 먹는 나는 행복하다. 그런 행복한 밥상머리에서 내가 아들의 숙제 이야기를 꺼냈다. 꿀맛인 듯 밥숟가락을 놀리던 아들이 감정이 상했다. 자기는 지금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다나. 나 들으라는 듯 중얼거린다. 맑은 물에 흙탕물을 일으키는. 아들의 말에 박장대소를 하고 웃었다. 아들의 심리상황에 딱 맞는 너무 멋진 비유였기에 그 진지함이 내 마음을 움직였다. 앞으론 아들이 기분 좋게 밥 먹을 땐 절대 숙제 이야기를 하지 말아야겠다. 물론 딸도 좋아하고 나도 좋아한다. 그리고 셋이서 좋다고 듣고 또 들으니 자연 아빠도 익숙해한다. 아이들은 영화 오페라의 유령 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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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하우스 작은 학교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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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하우스 작은 학교 이야기. 작은학교/책만끽학교'에 해당되는 글 37건. 계몽사 판 신곡 완역본을 텍스트로 한 것입니다. 00쪽으로 표현 된 부분은 원문 인용입니다. 표시 뒤의 내용은 원문에 대한 나의 느낌을 적은 부분입니다. 아래 내용을 인용시에는 출처를 하리하우스 작은학교 이야기 라고 꼭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표현의 결과에 집착하지 않는 담담함. 벅찬 강물처럼 말의 원천이 되셨던 베르길리우스이십니까. 내 시가 강물처럼 말의 원천이 되려면 무엇이 있어야 할까. 베르길리우스에게 부탁하여 단테를 구하게 한 천상의 여인. 왜 당신을 그토록이나 사랑하던 사람을 구하지 않나요. 당신 때문에 그는 속세를 떠난 거예요. 그이의 애처로운 탄식이 귀에 들리지 않나요. 혹시 카페이름이나 조용필의 노래 슬픈 베아트리체에서 말하는 베아트리체가 이 여인을 두고 말하는 것일까. 그 어원을 알지 못하며 그러려니. 림보라고 불리는 그 곳에는 선량하지만 크리스트교의 세례를 받지 않은 자들의 영혼이 떨어져있다. 나는 그 참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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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하우스 작은 학교 이야기 :: 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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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하우스 작은 학교 이야기. 베아트리체'에 해당되는 글 1건. 계몽사 판 신곡 완역본을 텍스트로 한 것입니다. 00쪽으로 표현 된 부분은 원문 인용입니다. 표시 뒤의 내용은 원문에 대한 나의 느낌을 적은 부분입니다. 아래 내용을 인용시에는 출처를 하리하우스 작은학교 이야기 라고 꼭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표현의 결과에 집착하지 않는 담담함. 벅찬 강물처럼 말의 원천이 되셨던 베르길리우스이십니까. 내 시가 강물처럼 말의 원천이 되려면 무엇이 있어야 할까. 베르길리우스에게 부탁하여 단테를 구하게 한 천상의 여인. 왜 당신을 그토록이나 사랑하던 사람을 구하지 않나요. 당신 때문에 그는 속세를 떠난 거예요. 그이의 애처로운 탄식이 귀에 들리지 않나요. 혹시 카페이름이나 조용필의 노래 슬픈 베아트리체에서 말하는 베아트리체가 이 여인을 두고 말하는 것일까. 그 어원을 알지 못하며 그러려니. 림보라고 불리는 그 곳에는 선량하지만 크리스트교의 세례를 받지 않은 자들의 영혼이 떨어져있다. 을 읽었다면 뭐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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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하우스 작은 학교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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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하우스 작은 학교 이야기. 지혜로운 우리 아들'에 해당되는 글 21건. 아들은 맛있게 저녁밥을 먹고 있었다. 아들의 오른편이 내 자리다. 나란히도 아니고 정면도 아니게 서로 다른 모서리를 끼고 앉아 밥을 먹는다. 딸은 나의 오른쪽에서 직각으로 꺾어진 모서리에 앉아 밥을 먹는다. 좌청룡 우백호의 당당함과 뿌듯함을 늘 느끼며 밥을 먹는 나는 행복하다. 그런 행복한 밥상머리에서 내가 아들의 숙제 이야기를 꺼냈다. 꿀맛인 듯 밥숟가락을 놀리던 아들이 감정이 상했다. 자기는 지금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다나. 나 들으라는 듯 중얼거린다. 맑은 물에 흙탕물을 일으키는. 아들의 말에 박장대소를 하고 웃었다. 아들의 심리상황에 딱 맞는 너무 멋진 비유였기에 그 진지함이 내 마음을 움직였다. 앞으론 아들이 기분 좋게 밥 먹을 땐 절대 숙제 이야기를 하지 말아야겠다. 물론 딸도 좋아하고 나도 좋아한다. 그리고 셋이서 좋다고 듣고 또 들으니 자연 아빠도 익숙해한다. 아이들은 영화 오페라의 유령 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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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하우스 작은 학교 이야기 :: 느낀만큼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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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하우스 작은 학교 이야기. 오페라의 유령'에 해당되는 글 1건. 아들은 맛있게 저녁밥을 먹고 있었다. 아들의 오른편이 내 자리다. 나란히도 아니고 정면도 아니게 서로 다른 모서리를 끼고 앉아 밥을 먹는다. 딸은 나의 오른쪽에서 직각으로 꺾어진 모서리에 앉아 밥을 먹는다. 좌청룡 우백호의 당당함과 뿌듯함을 늘 느끼며 밥을 먹는 나는 행복하다. 그런 행복한 밥상머리에서 내가 아들의 숙제 이야기를 꺼냈다. 꿀맛인 듯 밥숟가락을 놀리던 아들이 감정이 상했다. 자기는 지금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다나. 나 들으라는 듯 중얼거린다. 맑은 물에 흙탕물을 일으키는. 아들의 말에 박장대소를 하고 웃었다. 아들의 심리상황에 딱 맞는 너무 멋진 비유였기에 그 진지함이 내 마음을 움직였다. 앞으론 아들이 기분 좋게 밥 먹을 땐 절대 숙제 이야기를 하지 말아야겠다. 물론 딸도 좋아하고 나도 좋아한다. 그리고 셋이서 좋다고 듣고 또 들으니 자연 아빠도 익숙해한다. 아이들은 영화 오페라의 유령 을 보았다. S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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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하우스 작은 학교 이야기 ::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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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하우스 작은 학교 이야기. 빛을 보지 못하는 돌. 웅장하고 잔잔한 돌들의 왕국. 보석들을 담은 돌들의 보석왕국. 일 옥천 정지용 백일장에서.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데,. 저기 저 큰 바위는 온몸을 치켜세우네. 제 몸 하나 가누지 못하는 벼가. 고개를 제아무리 숙인들 무엇 하리. 제 몸이 아무리 닳아도. 꿋꿋이 서있는 바위가 있는걸. 나는 누군가에게는 벼여야 할지 몰라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데,. 저기 저 큰 바위는 온몸을 치켜세우네. 일 옥천 정지용 백일장에서. 14회 정지용 백일장 중학부분 출품작. 트랙백 주소 : http:/ www.harihouse.co.kr/trackback/586. 하리마을 하리 하우스에서 생각하는 작은 학교 이야기 입니다. 솔바람. 내 딸 이야기 (80). 내 아들 이야기 (48). 학교 만든 이야기 (36).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내가 이 세상에서 이해하지. 물리학- 빛, 소리 전기를. 예언 속의 아이 - 소설. 통일에 대한 지윤이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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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하우스 작은 학교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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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하우스 작은 학교 이야기. 오늘 저녁 방문한 진진입니다. 아래층이 유용한 공간으로 거듭 태어나길 바라봅니다. 부지런하십니다. 그새 다녀가셨네요. 저도 방금 진진이야기에 들렀다 왔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하고 인자한 사람은 산을 좋아한다 했습니다. 진진님은 아마도 인자한 성품이실거란 생각을 했습니다. 하리하우스를 아껴주시는 새로운 한사람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우연찮게 싸이트를 알게되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전화로 말씀드렸듯이 20명 내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수용이 안된다면 . 어떤위주로 체험이 가능한지 또 체험기준의 나이는 제한이 있는지 비용은 어느정도 드는지 알고싶습니다. 방명록에 올라있는 송현정님의 메일주소가 혹시 하리하우스 관리자 이외의 분께 노출되어 님의 메일함에 쓰레기가 많이 쌓일까봐 신경이 많이 쓰였습니다. 그래서 메일 주소를 감추려니 현정님의 방명록이 관리자 이름으로 바뀌어 버렸습니다.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얼떨결에 하리하우스에 가기로 한 한 아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