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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ibi world이탈한 자가 문득,. On 2015-07-29 by suribi. Comments - D a i l y. 피곤과 스트레스가 일상적으로 쌓인다. 무언가 크게 놓치고 가는 건 아닌가 생각한다. 앞이 잘 보이지 않는 일을 한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것 같다. 신뢰와 믿음을 이야기하지만, 어느 누구도 그것이 무엇인지, 그 실체가 무엇인지, 그 힘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듯하다. 돈을 벌어야 한다는 것과 그럼에도 우리의 비전이 무엇인지를 기억하는 것은 무척이나 씁쓸한 일이다. 손톱이 계속 힘없이 구부러진다. 이탈한 자가 문득, 김중식. On 2015-07-14 by suribi. Comments - D a i l y. 그래도 한 가지 분명한 건, 옆에서 이 사람과 함께 잠을 자고, 밥을 먹고, 이야기를 나누는 일상이 작은 위로가 된다는 것이다. 언제나 곁에 있어주는, 로시. On 2015-07-10 by suribi. Comments - S h i n e m o m e n t. 이탈리아는 눈이 부시게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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