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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읽는다.

사실 어떻게 붙잡아 둔다 한 들, 의미는 이미 내 것이 아니다. 2013년 1월 16일 수요일. 블로거가 나쁘지 않지만, 확실히 모바일 환경에서는 쓰기에 불편함이 심하다. 스마트폰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아무래도 갈아타야 할 듯하다. 텀블러 블로그로, 갈아탈 준비를 하고 있다. http:/ oludvik.tumblr.com/. 2013년 1월 7일 월요일. 건축을 뒤바꾼 아이디어 100. 2013년 1월 4일 금요일. 고요한 평화를 바랐으나, 무기를 내려놓은 우리가 맞이할 것은 무력한 죽음 뿐.". 나는 끊임없이 이 말을 되새길 것이다, 누군가 평화와 합의를 이야기할 때마다. 소통과 대화는 평등하게 이루어지기 위해서 어떤 강제적인 조정이 요구된다. 우리는 그러한 힘을 일부러 무시하는 한 무거운 침묵 앞에서 죽어나갈 뿐이다. 피드 구독하기: 게시물 (Atom). 건축을 뒤바꾼 아이디어 100. Simple 템플릿. Blog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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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떻게 붙잡아 둔다 한 들, 의미는 이미 내 것이 아니다. 2013년 1월 16일 수요일. 블로거가 나쁘지 않지만, 확실히 모바일 환경에서는 쓰기에 불편함이 심하다. 스마트폰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아무래도 갈아타야 할 듯하다. 텀블러 블로그로, 갈아탈 준비를 하고 있다. http:/ oludvik.tumblr.com/. 2013년 1월 7일 월요일. 건축을 뒤바꾼 아이디어 100. 2013년 1월 4일 금요일. 고요한 평화를 바랐으나, 무기를 내려놓은 우리가 맞이할 것은 무력한 죽음 뿐.. 나는 끊임없이 이 말을 되새길 것이다, 누군가 평화와 합의를 이야기할 때마다. 소통과 대화는 평등하게 이루어지기 위해서 어떤 강제적인 조정이 요구된다. 우리는 그러한 힘을 일부러 무시하는 한 무거운 침묵 앞에서 죽어나갈 뿐이다. 피드 구독하기: 게시물 (Atom). 건축을 뒤바꾼 아이디어 100. Simple 템플릿. Blog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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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읽는다.: 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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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떻게 붙잡아 둔다 한 들, 의미는 이미 내 것이 아니다. 2013년 1월 16일 수요일. 블로거가 나쁘지 않지만, 확실히 모바일 환경에서는 쓰기에 불편함이 심하다. 스마트폰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아무래도 갈아타야 할 듯하다. 텀블러 블로그로, 갈아탈 준비를 하고 있다. http:/ oludvik.tumblr.com/.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건축을 뒤바꾼 아이디어 100. 단상들, 잡문들. 단지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순간을 붙잡아둘 뿐. 느낌적 느낌에 충만한, 근거 없는 흰소리들. 깔끔 템플릿. Powered by Blog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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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읽는다.: 11월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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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떻게 붙잡아 둔다 한 들, 의미는 이미 내 것이 아니다. 2012년 11월 30일 금요일. K와 홍대입구역에 있는 카페 꼼마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거대한 서가가 있는 카페에 들어서면 나는 편안해진다. 커피 마시면서 책 고르는 짓을 해도 눈치 안 볼 수 있는 곳이 천국이 아니겠나. 행복해지고 싶으니, 어서 빨리 돈 모아서 집에 큰 서가를 둬야지. 2012년 11월 26일 월요일. 토요일엔 홈커밍데이가 있었다. 간만에 사람들을 만나니, 잊었던 기억들까지 한꺼번에 떠올랐다. 잠시 멈추었던 고민들을 다시 하기 시작했다. 오래 묵은 고민들. 한 가지 더, 속죄의 원환에 대한 고민. 그것은 마치 사고 이후 장애를 일으킨 이에게 충분히 사과한 후 깨끗이 그 사실을 잊겠다는 것과 같다. 나는 잊을지언정 그 장애는 여전히 남아있다. 그것만큼 이기적인 것이 있나? 그 속죄를 낳은 죄는 무엇이며, 어디에서 왔는가? 누가 부가했고, 왜 그것을 받아들였는가. 죄가 만약 자기 자신의 윤리로부터 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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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읽는다.: 7월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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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떻게 붙잡아 둔다 한 들, 의미는 이미 내 것이 아니다. 2012년 7월 29일 일요일. Http:/ land.naver.com/news/newsRead.nhn? Type=headline&bss ymd=20120729&prsco id=353&arti id=0000010614. 2012년 7월 28일 토요일. 한 사람이 자신의 몫을 다하기 위해서 밟아야 하는 일정한 단계들이 있다. 그 단계들은 때로 무의미해 보일 수도 있다. 그래서 종종 사람들은 그 단계들을 뛰어넘어 곧바로 책임을 떠안는 자리에 선다. 하지만 그 무의미해 보이는 모든 단계들이 의미가 있다는 것은 책임의 무게를 느끼는 순간에야 깨닫는다. 물러서지 않고, 넘어지지 않도록 단련하는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었던 것이다. 자기 자신이 바라는 위치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지금의 위치에서 해야 할 일들부터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 떠밀려 올라간 자리에서 나는 쉽게 무너질 것이고, 무엇이 내 책임인지 그 경계마저 알지 못할 것이다. 단순히 상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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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읽는다.: 10월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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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떻게 붙잡아 둔다 한 들, 의미는 이미 내 것이 아니다. 2012년 10월 30일 화요일. 2012년 10월 22일 월요일. Firmitas, utilitas, venustas. 로마의 건축가 비트루비우스의 이 말은 건축이 지향해야 할 바를 가장 간명하게 말해준다. 안정성, 유용성, 아름다움. 건축이란 본디 자연으로부터 인간의 삶을 보호하기 위한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그 핵심은 구분이며, 분할이다. 그러기에 건축의 제 1요소는 얼마나 안정적으로 바깥으로부터 안을 분리시킬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또한 자연으로부터 격리된 인간이 가장 오래 머무르는 장소이기에 인간은 그 안에서 불편해선 안된다. 그러기에 건축의 제 2요소는 거주자의 편안함이다. 마지막 아름다움은 건축을 단순한 공학과 구분되는 예술로서 있게 하는 중요한 요소다. 하지만 아름다움이 건축의 필수 요소일까? 그저 편안하고 안정적이면 되는 게 아닐까? 2012년 10월 20일 토요일. 2012년 10월 19일 금요일. 잠깐의 휴식이 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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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읽는다.: 9월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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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떻게 붙잡아 둔다 한 들, 의미는 이미 내 것이 아니다. 2012년 9월 28일 금요일. 행정병이었다. 그때 어지간한 문서들은 엑셀로 작성하면 편하다는 걸 깨달았다. 특히 데이터베이스를 축적하기 위한 문서들은 처음부터 엑셀로 만들어두는 게 나중에 써먹기 좋다. 또 엑셀로 간단히 매크로를 만들어두면 사실상 하나의 프로그램처럼 만들 수 있다. 공제프로그램이라든지 하는 건 데이터베이스만 구축되면 별 게 없다. 한글 파일은 그렇게 데이터를 뽑아내기가 쉽지 않다. 가끔 막내작가들이 나에게 자료 정리를 부탁할 때가 있다. 그때 무의식적으로 엑셀로 만들어두면, 작가들이 엑셀을 다루기 어렵다고 한글파일로 다시 바꿔달라고 한다. 그럴 때는 조직 내에서의 작업 효율성에 대해서 고민하게 된다. 뭐가 더 효율적인 것인가. 그들이 엑셀을 배워서 새롭게 자료 정리를 하게 되는 게 효율적인가, 아니면 그냥 내가 한글로 처음부터 작성하고 지금까지의 정리방법을 그대로 두는 게 더 효율적인가. 2012년 9월 10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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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April 9, 2011. Batu nisan 20 kubur lama 'hidup'. Oleh SAMSUL BAHARI MOHAMED. Mohd Zin menunjukkan antara batu nisan yang 'hidup' di Kampung Batu Melintang, Gua Musang, Kelantan semalam. GUA MUSANG – Penduduk Kampung Batu Melintang dekat sini terkejut kerana batu-batu nisan di sebuah kubur lama di kampung itu didakwa hidup apabila saiznya semakin membesar dan meninggi. Kubur tersebut yang dikatakan wujud sejak 200 tahun lalu, menyemadikan penduduk tempatan pada zaman dahulu. Links to this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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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떻게 붙잡아 둔다 한 들, 의미는 이미 내 것이 아니다. 2013년 1월 16일 수요일. 블로거가 나쁘지 않지만, 확실히 모바일 환경에서는 쓰기에 불편함이 심하다. 스마트폰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아무래도 갈아타야 할 듯하다. 텀블러 블로그로, 갈아탈 준비를 하고 있다. http:/ oludvik.tumblr.com/. 2013년 1월 7일 월요일. 건축을 뒤바꾼 아이디어 100. 2013년 1월 4일 금요일. 고요한 평화를 바랐으나, 무기를 내려놓은 우리가 맞이할 것은 무력한 죽음 뿐.". 나는 끊임없이 이 말을 되새길 것이다, 누군가 평화와 합의를 이야기할 때마다. 소통과 대화는 평등하게 이루어지기 위해서 어떤 강제적인 조정이 요구된다. 우리는 그러한 힘을 일부러 무시하는 한 무거운 침묵 앞에서 죽어나갈 뿐이다. 피드 구독하기: 게시물 (Atom). 건축을 뒤바꾼 아이디어 100. Simple 템플릿. Blog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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