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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hesky: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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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疏通/ mutual understanding;communication. 소통/ 疏通/ mutual understanding;communication. My drawings inspire,. And are not to be defined. They place us, as does music, in the ambiguous realm of the undetermined.". Subscribe to: Posts (A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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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hesky: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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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 me. Tell me the truth Frank, remember that? We used to live by it. And you know what’s so good about the truth, everyone knows what it is however long they’ve lived without it. No one forgets the truth, Frank, they just get better at lying. I will not be able to find what I am looking for. Maybe, I will quit seeking. Maybe, such a thing does not exist at all. Maybe, I am confused to think as I am in search. I love you, Sara. Subscribe to: Posts (A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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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hesky: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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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에 빠지는 건 내 탓은 아니다,. 살아가며 우리가 잡고 있는 많은 것들에 의미를 찾을 수 없을 때 찾아오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누구나,. 그것이 어찌 그리 의미가 있으랴? 무엇을 쫓고 지켜야 되는 걸까,. 모두가 그리 살다 가니. 그저 가볍게 한껏 놀다 가면 될 것을,. 그리 무거울 필요가 있는가,. 너무나 많은 것들을 이곳에 남기고 있는 것 같다.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았던 인공의 것들,. 하나의 건물이 덜 지어지고 하나의 예술작품이 덜 만들어진들. 이 우주가 꿈쩍이나 할런지,. 나부터 이곳에 belong하지 않는 너무나 많은 것들을 남기고 있다. Subscribe to: Posts (A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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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hesky: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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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책상 위에는 결혼 청첩장, 환갑 초대장, 그리고 불안해 하면서도 아직 답장 못한 편지들이 있다. 나는 힘에 겹게 친교를 갖고 있는 것 같다. 칵테일 파티에서 안면이 좀 있는 사람이 옆에 서 있는 여자를 나에게 소개한다. 미스"하고 머뭇거리면, 그 여자는 눈으로 또 다른 사람에게 인사를 하면서 "김이에요"하고 웃는다. 그리고 그 여자는 나하고 조금 이야기하다가 다른 사람을 알은체하러 가 버린다. 나는 뉴욕 미술관에서 수백이 넘는 그림을 하루에 본 일이 있다. 그런데 지금 회상할 수 있는 그림은 하나도 없다. 그 중에 몇 폭만을 오래오래 감상하였더라면 그것들은 내 기억 속에 귀한 재산으로 남았을 것을. . 애석한 일이다. 이 세상에는 책이 너무 많다. 학문을 하는 사람에게는 전문분야의 책만 해도 바로 억압을 느낄 지경이요, 참고 문헌만 보아도 곧 숨이 막힐 것 같다. 수많은 명저 名著,. Subscribe to: Posts (A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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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hesky: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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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즐거운 나의 집으로. 마치 너희들의 금요일 오후 같은 나의 토요일 밤-. 2013년 1월 남해, 조병수 선생님. 그러나 열정에 허덕이는 사람들을 보면 나는 가슴이 앓는다. 흥건히 뛰는 열정의 눈물. 많은 댓가와 보상이 함께한다. Subscribe to: Posts (A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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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hesky: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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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한국인이어서 한글을 이렇게도 술술 써 내려간다,.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렸고 적응해서도 방황은 끝이 없는듯하다,. 그러나 이건 모두 다 보기 좋은 핑계일 뿐이다,. 나는 그냥 삶이 버거울 뿐이다. 한국이든 미국이든, 네가 존재하는 그 어느 곳이든 삶이 버거울 뿐이다,. 오랜 친구와 기울이는 술잔들이 눈물나게 감사하다. 한때는 사랑했던 사람이 이제는 삶을 인생을 논할 수 있는 허울없는 사이가 된 것, 이것 또한 삶의 일부 이겠지. 쓰지만 단, 달지만 쓴 인생,. 감사하지만, 달고 쓰다,. 이렇게 솔직한 이 순간을 후회할 내일이 오겠지, ㅎㅎ. 삶, 이 우주가 나를 미소 짓게 한다. 역시 넌 나보다 한수 위야. 언제나 그렇듯 늘 그렇게,. Collecting small souvenirs for each other from the other half side of the world. Blind and deaf mind like a corpse,. Koan reported by 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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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hesky: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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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o/micro comos in us: 너와 나 그리고 우리안에 대우주와 소우주. 두려움이 늘 우릴 구하죠. 하지만 인생을 살다 보면 단 한 번이라도 두려움을 느끼지 말아. Macro/micro comos in us: 너와 나 그리고 우리안에 대우주와 소우주. 두려움이 늘 우릴 구하죠. 하지만 인생을 살다 보면 단 한 번이라도 두려움을 느끼지 말아야 할 순간을 선택해야 하죠.". Subscribe to: Posts (A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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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hesky: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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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hesky: 02/12
http://blog.sarakim.com/2012_02_01_archive.html
사계: The Four Seasons. 사계: The Four Seasons. 내 것이 아닌 것에 고개 숙이지 않을 것이고,. 종종 그것에 휘말려 편치 않더라도. 이내 곧 나로 존재하리. 진실과 거짓이 매한가지라 하여도. Subscribe to: Posts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