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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 Im Lee's Picture Books이수임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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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임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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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 Im Lee's Picture Books | sooimlee4.blogspot.com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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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임 그림책
이수임 이야기: October 2014
http://sooimlee3.blogspot.com/2014_10_01_archive.html
Soo Im Lee's Stories. Stories that have appeared in the Korea Daily since 2008. Saturday, October 25, 2014. 지금은 잊힌 일이지만 우리 부부를 엄청 당황하게 한 옛일을 갚겠다며 일본에서 일하는 아이가 돈을 보냈다. 8216; 트릭 오어 트릿. 기록이 지워진다는 판결을 받았다. 그때 들어간 변호사 비용을 갚겠단다. 괜찮다며 사양했으나 꼭 갚고 싶다니 못 이기는 척 받을 수밖에. 부부싸움도 소리 죽여가며 조심조심 조용하게 하다가 악다구니 쓸 일 있으면 양키구장으로 간다. 왜 이사회가 스포츠에 열광하는지 알 것 같다. Saturday, October 18, 2014. 쨍하는 맑은소리가 공을 잽싸게 밀어내며 높고 파란 하늘로 화살처럼 날아간다. J 의 헤 벌어진 입, 날카로운 매 눈은 공을 쫓는다. 깃발 가까이 그린에 사뿐히 공이 떨어졌다. 8216; 나이스 샷. 여전히 바람 빠진 풍선마냥 떨어졌다. 내 체질에는 맞지 않는다.
이수임 이야기: April 2015
http://sooimlee3.blogspot.com/2015_04_01_archive.html
Soo Im Lee's Stories. Stories that have appeared in the Korea Daily since 2008. Saturday, April 18, 2015. 나 중학교 시험에 떨어지자. 2 차 시험 볼 기회를 주지 않은 너의 모진 엄마의 권유로 동대문 바느질 공장으로 끌려갔다. 실밥 뜯다 손재주가 뛰어나 기술자가 되어 가족을 부양했다. LA 근교에 자리 잡은 네. 떼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네. 고 너는 미국으로 보내졌다. 어느 해 크리스마스에 나에게. 갓난아이 둘을 품에 안고 허구한 날 방 한 귀퉁이에서 재봉질만 하다. 그나마 착한 너의 남편도. 홈드레스를 입은 초라한 너의 모습이 창피한지 외면하며 남 보듯 했다. 내가 들으라는 듯 가난한 친정으로 돈을 빼돌렸다며 구박하던 네. 모욕적인 언사에 당장에라도 박차고 일어나 뉴욕으로 돌아오려다 고개 떨구고 죄인처럼 잠자코 있는 너를 봐서 꾹 참았다. 시집식구 모르게 임신중절 수술을 도와 달라는 간절한 부탁에. 시집식구들은...
이수임 이야기: June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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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 Im Lee's Stories. Stories that have appeared in the Korea Daily since 2008. Saturday, June 20, 2015. 일주일만 계속 외식하면 콜레스테롤이나 당뇨 수치가 올라갔다가 외식을 끊으면 죽. 내려간다는 지인의 실지 경험 이야기를 들은 후 남편은 외식을 꺼린다. 그래도 그렇지 어찌 집에서만 먹냐고. 가끔은 바람도 쐬고 밖에서도 먹어야지. E 메일로 들어오는 블로그. 뉴욕컬처비트 뉴스레터(catch of the day)의 음식점 추천을 들여다보고 군침을 삼키며 맛있다는 식당 주소와 메뉴를 적어 놓고는 남편의 눈치를 살피며 가자고 한다. 8217; 하면 반색을 하며 따라나선다. 맨해튼 다리 근처 바워리스트릿 선상에 있는 '그레이트 뉴욕 누들타운(. Great NY Noodle Town)' 음식점에서 구운 새우에 검은 콩 소스 조개와 미나리 볶음을 시켰다. 술은 들고 가 마실 수 있다기에 와인 한 병을 챙겼다. 그런 사람을 평생 ...
이수임 이야기: February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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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 Im Lee's Stories. Stories that have appeared in the Korea Daily since 2008. Saturday, February 28, 2015. 8221; “. 네가 꽃인데 너처럼 예쁜 꽃을 어디서 사니. 네가 온 것만으로도 무척 좋아할 거야. 우리 아이 졸업식에 가면서 아들의 걸프렌드 아이린과 주고받은 대화다. 아이린은 중국계 아이로 아들과 중학교 때 함께 밴드부에 있었다. 멀리서도 반짝거리는 아이가 내 맘에 쏙 들어왔다. 초롱초롱한 눈매에 반듯한 아이를 보며 아들의 여자 친구가 되기를 바랬지만. 서로가 다른 고등학교와 대학을 가느라 멀어졌다. 가끔 페이스북으로 아이를 찾아보며. 8216; 아이린은 보이프렌드 있니. 8217; 물어보니 아쉽게도 있단다. 물론 우리 아이도 그동안 적지 않은 걸프렌드가 바뀌곤 했다. 나의 간절한 바램이었는지 각자 사귀는 사람과 헤어지고 대학원에서 다시 만나 사귀게 될 줄이야. 아이의 성숙한 모습이 더욱 맘에 들었다.
이수임 이야기: June 2014
http://sooimlee3.blogspot.com/2014_06_01_archive.html
Soo Im Lee's Stories. Stories that have appeared in the Korea Daily since 2008. Saturday, June 28, 2014. 그 검은색 옷 때문이었을까. 그 옷만 입고 나가면 되던 일도 망치는데 왜 그리 좋아했는지. 아버지 사업에 연관된 분의 남 동생이란다. 8216;No’ 만 하지 않으면 결혼은 다 된 분위기다. 남자를 만나 연애하고 결혼하는 것은 피곤한 일이다. 부모가 정해주는 사람과 결혼해서 선생이나 하며 그냥저냥 살면 편할 것 같았다. 8216; 이번에 보는 선을 마지막으로 친구들이 서둘러 간 결혼을 나도 하는구나. 8217; 하는 편안한 마음으로 그 검은 옷을 입고 나갔다. 적당한 몸매에 빛나는 눈. 툭 나온 하얀 넓은 이마 위에 곱슬머리. 슈베르트처럼 생긴 사람이 심각하게 앉아 있다. 몇 마디 나누자마자 술 한잔 하러 가잰다. 내가 다녔던 대학은 허구한 날 술독에 빠져 지내기라도 하는 듯 남자들은 툭하면 한잔하잔다. 점심에 남...
이수임 이야기: August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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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 Im Lee's Stories. Stories that have appeared in the Korea Daily since 2008. Saturday, August 30, 2014. 나만 알고 있기는 이미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는 별 볼 일 없는 일을 툭하면 비밀인 양 입버릇처럼 떠들던 나이 지극한 분이 한국으로 떠난 후 주변이 정리된 듯 조용해졌다. 이미 입에서 굴러떨어져 나간 말은 내 것이 더는 아니다. 그 사람이 그의 입으로 말하겠다는데 어쩌겠는가. 그렇게 중요한 이야기라면 아예 꺼내지 말고 어느 영화에서처럼 나무에 뚫린 구멍에 대고 토한 후 진흙으로 봉하던지. 8216; 꼭 니만 알고 있으락 했는디 와 캤노. 8217; 하며 따져바짜 또 다른 니만 알고 있으래이의 반복이다. 모두다 고만고만하고 그저 그런 삶을 사는 이 나이에 친구 대여섯 명이 함께 잘 지내다가 누구는 빼고 누구는 끼워주며 왕따를 한다. 8216; 뭔가 있긴 있나. 8217; 잠깐 의심이 들었지만. 눈이 휘둥그런 ...
이수임 이야기: See what I 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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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 Im Lee's Stories. Stories that have appeared in the Korea Daily since 2008. Friday, June 19, 2015. See what I mean. According to one of our friend’s, eating out would cause cholesterol and diabetes levels to increase and the levels would decrease if we quit eating out. Therefore, my husband is reluctant to eat out. Now the dilemma is, how do we eat every meal at home? After a while he sat next to me. “Why were you walking so fast? Don’t you know without me telling you? 8220;Let’s go home.&#...
이수임 이야기: July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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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 Im Lee's Stories. Stories that have appeared in the Korea Daily since 2008. Saturday, July 26, 2014. 8221; “. 내 생일을 다 기억하고 결혼. 남편이 어떻게 해주겠다는 다음 말을 기다리지만 아무 말이 없다. 고마워 그동안 하루하루가 생일인 것처럼 잘해줬는데. 잘 익은 산딸기를 한 움큼 받아들고 이만한 생일 선물이 과연 있을까 싶다. 요즈음 아침마다 걷는 산책 길가에 산딸기가 한창이다. 8216; 산딸기 있는 곳에 뱀이 있다. 8217; 던 옛이야기가 생각나기도 하고 혹시 티켓을 받을까 봐 나는 길가에 서 있고 남편은 숲을 헤집고 산딸기를 따서 잘 익은 것을 골라주며. 8220; 더 따줄까. 8221; “ 됐어요. 내일 먹을 것을 남겨 놔야지. 8220; 오늘이 내 생일인데. 8221; “ 일 년에 마누라 생일이 도대체 몇 번이야. 어릴 때 난 말만 꺼내도 할머니와 엄마한테 혼났어. 이북사람은 생일 안 챙겨.
이수임 이야기: March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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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 Im Lee's Stories. Stories that have appeared in the Korea Daily since 2008. Saturday, March 29, 2014. 게이트 열어 줄 테니 들어와. 라는 전화가 이제야 오다니. 이웃의 시골집 문 앞에서 애타게 기다리던 전화가 집에 돌아와 허기진 배를 라면으로 때우고 있는데. 남편과 나는 같은 불럭에 사는 폴란드 이웃 뉴욕 업스테이트 시골집에 갔었다. 길에서 만난 남편에게 자기 시골 앞집이 헐값에 나왔으니 새로 지은 자기 집도 볼 겸 놀러 오라는 초대를 받았다. 이웃 부부는 금요일 아침에 떠난다고 했다. 헐값으로 여름용 집 한 채를 장만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장밋빛 환상에 우리는 오후에 떠났다. 이웃은 내가 둘째 아이를 배고 시티병원에 들락거릴 때 만났다. 거의 같은 책크업 날짜로 병원에서 차례를 기다려야 하는 지루함을 함께 달랬다. 그리고는 몇 년 후. 10 여 년 동안 일해 돈을 열심히 모았다. 그녀의 시골집으로 떠나기 전.
이수임 이야기: May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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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 Im Lee's Stories. Stories that have appeared in the Korea Daily since 2008. Saturday, May 23, 2015. 8221; “. 8221; “. 요번 휴가에 집에 가서. 8221; “. 없는데 나이 많은 어릴 적 옆집 여자친구가 혼자 있길래 자기도 사귀는 사람 없다며 결혼하자고 했데요. 시티홀에서 서약만 하고 왔어요. 8221; “ 쿨하지요. 8221; “ 생긴 것은 완전히 중국 사람인데 쿨해요. 8220; 엄마도 만나면 좋아할 거예요. 짱양 결혼식 때 베스트맨으로 중국에 갈 거예요. 8221; “ 뉴욕에도 오라고 해라. 8221; “ 중국사람은 나처럼 가고 싶은 곳 마음대로 갈 수 없어요. 짱양은 중국에서 영어를 전공하고 싶었지만 대학에서 강압적으로 하라는 일본어를 전공하고 우리 작은 아이와 나이 차이는 나지만 일본에서 함께 일하며 친하게 지내는 사이다. 한국 고궁과 절에도 가고 싶고 음식도 먹고 싶어요. 화상 채팅 중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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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MY NAME IS. I'M A GRAPHIC DESIGNER IN NYC! PASSIONATE ABOUT DESIGN, ILLUSTRATION. AND RAPIDLY CHANGING NEW TECHNOLOGIES. I WAS BORN AND RAISED IN SOUTH KOREA, NOW LIVING IN NYC. WELCOME TO MY PORTFOLIO. HIGH SCHOOL OF ARTS. SCHOOL OF VISUAL ARTS. Internship, designer, publisher. POINTPATH STUDIO, USA. SIMPLICIOUS Catering B.I. Sungnam Arts Center, KOREA. Gyunggi Arts Center, KOREA. BOOK, E-BOOK, PACKAGING). You can also see my work on. Only for mac,ipad). PRINT (BOOK, E-BOOK,. WEB, APP(UI,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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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1503, 2015, oil on canvas, 18 x 18 in. Way-1501, 2015, oil on canvas, 20 x 20 in. Way-1502, 2015, oil on canvas, 18 x 18 in. Way-1500, 2015, oil on paper, 19.5 x 25.5 in. Wai-1508, 2015, sumi ink on paper, 19.5 x 25.5 in. Wai-1507, 2015, gouache on paper, 19.5 x 25.5 in. Wai-1501, 2015, gouache and sumi ink on paper, 19.5 x 25.5 in. Wai-1502, 2015, gouache and sumi ink on paper, 19.5 x 25 5 in. Wai-1503, 2015, gouache and sumi ink on paper, 19.5 x 25.5 in. In the snow, 2015, oil on canvas, 20 x 20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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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임 이야기
Soo Im Lee's Stories. Stories that have appeared in the Korea Daily since 2008. Saturday, August 8, 2015. 비 오는 날은 마냥 누워 아무것도 하기 싫다. 며 깨우는 남편 말을 듣고서야 일어나 주섬주섬 옷에 몸을 넣었다. 모자를 눌러 쓰고 서너 블럭 떨어진 다이너로 갔다. 커피잔을 천천히 들어 한 모금 마시고는 온기를 놓치지 않으려고 두 손으로 감싸고 창밖을 내다봤다. 대도시 일상에서의 외로움과 소외감을 정지된 듯 표현한 화가 에드워드 호퍼. Edward Hopper) 의 작품 속 여주인공처럼 한동안 앉아 있었다. 손님으로 꽉 찬 실내가 그의 그림 속 풍경과는 대조적이지만. 비 오는 날은 당연히 그냥 늘어져야 한다는 듯이 다시 침대로 들어가 앨리스 워커의 칼러 퍼플. Alice Walker, The Color Purple) 책을 폈다. 주인공 셀리가 하나님과 동생에게 쓰는 편지 형식의 소설이다. 맨해튼에 살면서 거의 매...
Soo Im Lee's Picture Books
Soo Im Lee's Picture Books. Friday, July 1, 2016. 이수임 soo im lee. Wednesday, June 15, 2016. Subscribe to: Posts (Atom). Soo Im Lee's Art. Soo Im Lee's Stories. View my complete profile. Simple template. Powered by Blog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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