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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ing on a Sunday afternoon :: 일요집밥 :: 2013/10 글 목록
http://www.lazingonasundayafternoon.com/archive/201310
2013 11. 2 일요집밥 '생일잔치' 참여안내.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문윤승입니다. 덥고 정신없던 여름과 왔다가는지도 모를 가을. 이제는 곧 한파가 몰아닥칠 예정이라고. ㅠㅠ. 추워졌으니 슬슬 다시 일요집밥을 가동해 볼까 하는데요. 일단 다음주 토요일에 진행해 보고자 합니다. 왜 토요일이냐? 얼마전에 고객사와 미팅하는데 전날이 담당자 생일이었어서,. 하고 재롱인사를 떨어드렸습니다. 딸랑딸랑! 나이드니 기념도 안하고 감흥도 없죠, 마찬가지 아니세요? 저도 대부분의 생일날엔 신용카드 회사서 보내주는 메마른 축하문자받고. 그냥 일찍 '처' 잔 기억이 대부분이네요. 뭐 별거냐. 쳇. 하지만 이번 생일엔 일요집밥 밥상머리 친구들과 모여 밥을 먹겠습니다. 이얏호! Lazing on a S. 1 11월 2일 토요일 오후 2시 4시. 에 홍대에서 시간이 되고 참여의사가 있으시다면. 2 아래 위시리스트에서 하나를 선택하여 참가비를 대신. 하여 기쁜마음과 함께 제 생일선물로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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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ing on a Sunday afternoon :: 일요집밥 :: 2013/03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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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02. 24 여덟번째 일요집밥 - 시즌1 마지막을 축하하는 대보름 파티. 얼마만에 업데이트인지 죄송스럽기도 하고. ㅎ. 3월이 되어서야 2월 24일에 진행된 대보름파티 일요집밥을 정리합니다. 서로의 풍년을 빌어주는 대보름 밥상 준비. 시래기나 가지 호박 등을 말려뒀다가 대보름에 삶아 먹으면 더위를 먹지 않는다던 묵은 나물. 봄, 여름, 가을에 나오는 맛좋은 채소와 나물들을 말려두었다가 묵혀먹었는데요, 겨울철 영양보따리가 되는 것이지요. 호박고지, 나물고지 등 '고지'라는 말을 쓰는데 이것은 '납작하거나 작고 길게 썰어 말린 것'을 의미합니다. 사실 요즘은 사시사철 농산물이 재배되니 굳이 고지를 만들어 나물을 할 필요가 없지만 또 다른 식감을 느낄 수 있지요. 청, 적, 황, 백, 흑의 기운이 도는 곡물로 밥을 먹어 오행의 기운을 골고루 받아 오장육부의 균형을 이루려는 오곡밥. 은 신사시대에 왕의 위기를 구해준 까마귀를 기리기 위해 찰밥을 지어 제사를 지냈다는 유래가 있네요. 약 3개월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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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ing on a Sunday afternoon :: 일요집밥 :: 2013. 12. 1 일요집밥 '추우니까 육개장' 참여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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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2. 1 일요집밥 '추우니까 육개장' 참여안내. 정신없던 11월도 다 지나갔네요. 저는 덕분에 너무 행복한 한 달을 보냈습니다. 간략히 보고를 드리자면,. 점심엔 일요집밥에 참석해 주신 분들과 점심먹고. 저녁엔 네타스키친과 브이맨션 등등 친구들과 또 한바탕. 셀프선물로 도쿄에 폴매카트니 콘서트도 가고. 공연 끝나곤 펍에 가서 비틀즈 노래들 떼창하고 그랬습니당. 제자리로 돌아오니 우리나라는 한겨울이네요. 너무 추운 관계로 따뜻한 육개장을 먹는 일요집밥을 진행하기로. 올 초에 먹었던 일요집밥 육개장 비주얼. 사실 이번 일요일에 몇몇분을과 급번개로 네타스키친에서 브런치 했. 1 12월 1일 일요일 오후 2시 4시. 에 홍대에서 시간이 되고 참여의사가 있으시다면. 2 1만원 내외의 크리스마스 아이템을 참가비 대신 준바하여 기쁜마음과 함께. 3 댓글로 이름/연락처/준비할 아이템을. 로 남겨주시면 제가 확인연락을 드리겠습니다. 201311.29 07:06 신고. 2013 12. 1 일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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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ing on a Sunday afternoon :: 일요집밥 :: 2013/02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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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집밥 2월 24일 참가신청 (식사시간 오후 6시). 그 사이 설명절도 지나고. 떡국도 맛있게 드셨는지요? 연휴 마지막엔 일요집밥 번개도 있었는데요, 그 후 감기로 죽다 살아나고 있습니다. ㅎㅎ. 일주일만에 정신차리니 벌써 2월도 남은 일요일이 한번 밖에 없다는 것에 화들짝! 일요집밥 시즌1 마지막화 대보름파티. 작년 12월 9일을 시작으로 일곱번의 일요집밥이 진행되었는데요,. 매번 좌충우돌이었지만 매번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매번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배우고 얻을 것들 너무 소중하고 고맙습니다! 2월 24일 하필이면 대보름날, 시즌 1 마지막 일요집밥을 진행합니다. 일요집밥에 참여하시고 관심가져 주신 모든 분들과 자리를 함께 하고자 하니 꼭 와주셔요. 대보름은 역시 오곡밥과 나물, 9가지 나물 도전! 땅콩과 호두 밤 등 부럼도 함께 먹고요. 근데 딱 맥주안주네요? 대보름에는 함께모여 한 해의 풍요를 빌었다고 하니 일요집밥 밥상멤버들도. 이번 일요집밥은 오후 2시에 진행. 20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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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ing on a Sunday afternoon :: 일요집밥 :: 2013. 12. 1 일요집밥 '추우니까 육개장' 참여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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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2. 1 일요집밥 '추우니까 육개장' 참여안내. 정신없던 11월도 다 지나갔네요. 저는 덕분에 너무 행복한 한 달을 보냈습니다. 간략히 보고를 드리자면,. 점심엔 일요집밥에 참석해 주신 분들과 점심먹고. 저녁엔 네타스키친과 브이맨션 등등 친구들과 또 한바탕. 셀프선물로 도쿄에 폴매카트니 콘서트도 가고. 공연 끝나곤 펍에 가서 비틀즈 노래들 떼창하고 그랬습니당. 제자리로 돌아오니 우리나라는 한겨울이네요. 너무 추운 관계로 따뜻한 육개장을 먹는 일요집밥을 진행하기로. 올 초에 먹었던 일요집밥 육개장 비주얼. 사실 이번 일요일에 몇몇분을과 급번개로 네타스키친에서 브런치 했. 1 12월 1일 일요일 오후 2시 4시. 에 홍대에서 시간이 되고 참여의사가 있으시다면. 2 1만원 내외의 크리스마스 아이템을 참가비 대신 준바하여 기쁜마음과 함께. 3 댓글로 이름/연락처/준비할 아이템을. 로 남겨주시면 제가 확인연락을 드리겠습니다. 201311.29 07:06 신고. 2013 12. 1 일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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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ing on a Sunday afternoon :: 일요집밥 :: 일요집밥 2월 24일 참가신청 (식사시간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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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집밥 2월 24일 참가신청 (식사시간 오후 6시). 그 사이 설명절도 지나고. 떡국도 맛있게 드셨는지요? 연휴 마지막엔 일요집밥 번개도 있었는데요, 그 후 감기로 죽다 살아나고 있습니다. ㅎㅎ. 일주일만에 정신차리니 벌써 2월도 남은 일요일이 한번 밖에 없다는 것에 화들짝! 일요집밥 시즌1 마지막화 대보름파티. 작년 12월 9일을 시작으로 일곱번의 일요집밥이 진행되었는데요,. 매번 좌충우돌이었지만 매번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매번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배우고 얻을 것들 너무 소중하고 고맙습니다! 2월 24일 하필이면 대보름날, 시즌 1 마지막 일요집밥을 진행합니다. 일요집밥에 참여하시고 관심가져 주신 모든 분들과 자리를 함께 하고자 하니 꼭 와주셔요. 대보름은 역시 오곡밥과 나물, 9가지 나물 도전! 땅콩과 호두 밤 등 부럼도 함께 먹고요. 근데 딱 맥주안주네요? 대보름에는 함께모여 한 해의 풍요를 빌었다고 하니 일요집밥 밥상멤버들도. 이번 일요집밥은 오후 2시에 진행. 20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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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ing on a Sunday afternoon :: 일요집밥 :: '사담'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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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리게 재밌는 부엌 네타스 키친 Neta's Kitchen. 유진언니를 알게 된건 작년 여름에 페이퍼에 기고한 언니의 글로 시작되었는데요. 차유진의 엉큼한 시골살이' 라고 여주의 생활과 요리작가로서의 이야기를 듣게 된 연재였습니다. 그때 받은 인상은 외국에서 요리학교도 제대로 다니고. 레스토랑 컨설팅에 번역에 자기 책도 있고 전원에서 농사짓는 '잘난 여자' 구나 정도? 근데 읽어가다보니 실패하고 좌절한 얘기들이 덤덤하게 담겨있더라구요. 글에 보니 직접 만든 음식들로 휴일에 마켓을 운영한다는 정보가 있어서. 동교동에 위치한 소박한 스튜디오에서 운영되는 마켓에 들락거리면서 인연이 되었습니다. 1년 넘게 가까이 지내면서 느낀점? 정말 '좋은 사람' 이구나. 민망한 얘기는 그만, 언니 성격을 보여주는 프로필 사진들 ㅎㅎ. 솔직하고 가식없고 '불필요한 우아' 떨지 않지만 천상 여자이고. 무엇보다 요리와 음식에 대한 자기주관 뚜렷한데 사람 챙기는 마음씀이 참 좋습니다. 네타스 마켓 Neta's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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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ing on a Sunday afternoon :: 일요집밥 :: 2013. 11. 2 일요집밥 '생일잔치' 참여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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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1. 2 일요집밥 '생일잔치' 참여안내.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문윤승입니다. 덥고 정신없던 여름과 왔다가는지도 모를 가을. 이제는 곧 한파가 몰아닥칠 예정이라고. ㅠㅠ. 추워졌으니 슬슬 다시 일요집밥을 가동해 볼까 하는데요. 일단 다음주 토요일에 진행해 보고자 합니다. 왜 토요일이냐? 얼마전에 고객사와 미팅하는데 전날이 담당자 생일이었어서,. 하고 재롱인사를 떨어드렸습니다. 딸랑딸랑! 나이드니 기념도 안하고 감흥도 없죠, 마찬가지 아니세요? 저도 대부분의 생일날엔 신용카드 회사서 보내주는 메마른 축하문자받고. 그냥 일찍 '처' 잔 기억이 대부분이네요. 뭐 별거냐. 쳇. 하지만 이번 생일엔 일요집밥 밥상머리 친구들과 모여 밥을 먹겠습니다. 이얏호! Lazing on a S. 1 11월 2일 토요일 오후 2시 4시. 에 홍대에서 시간이 되고 참여의사가 있으시다면. 2 아래 위시리스트에서 하나를 선택하여 참가비를 대신. 하여 기쁜마음과 함께 제 생일선물로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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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ing on a Sunday afternoon :: 일요집밥 :: 2013/12 글 목록
http://www.lazingonasundayafternoon.com/archive/201312
모든분들 덕분에 생일도 즐겁게 보내고 일본여행도 잘 다녀왔습니다. 새로운 일요집밥 사람들 많아서 여전히 함께먹는 즐거움을 누리고 있습니다. 연남동의 힙플레이스, 골때리게 재밌는 부엌 네타스키친! 생강진액, 바질페스토 등 홈페이드 먹거리가 가득한 이곳에서. 우리 엄마의 나물반찬이 데뷔했습니다. 햄치즈 크로와상 샌드위치와 초콜릿케익 등등 식사하기도 좋은 곳,. 매주 일요일 12시부터 5시까지, 연남동 257-18. Http:/ www.netaskitchen.com. 3개월간 시즌 1을 진행하고선 소식이 뜸했지요? 사실 일요집밥 Lazing on a Sunday afternoon 은 계속해서 조그맣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휴일 오후에 제 홍대 사무실에 서넛이 모여 먹고 차마시고 수다떨고 뭐 그럽니다. 가끔은 반찬을 싸서 누군가의 집에 살짝 찾아가 집밥 먹는 작은 모임을 펼치기도 하고. 언젠가는 한 사람만 데려다가 밥상을 차리는 일도 있습니다. 흔한 풍경은 아닙니다만 ㅎ. 기린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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